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힘들때 돕는 친구들 기업·은행·재단…오늘도 온기를 나눈다 2025-02-17 16:10:23
후원에 앞장서고 있다.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 등으로 저변을 넓혔다. 현재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메인스폰서도 맡고 있다. LG의 후원에 힘입어 최근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아이스하키는 야구나 축구...
LG그룹, 비인기 종목 10년 후원…묵묵히 돕는 키다리아저씨 2025-02-17 16:09:17
2015년 스켈레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으로 2016년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후원을 시작했고, 현재는 스켈레톤 국가대표팀과 남·녀·청소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메인스폰서로 후원하고 있다. 최근 폐막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남녀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남자대표팀의 중국과의...
[수교1년 쿠바에서] 형제국 北 의식?…당국 차분한 분위기속 "관계 지속강화" 2025-02-17 08:39:10
찾기도 활발해지고 있다. 2015년 자생적으로 뭉친 쿠바 최대 한류 커뮤니티 '아르코르'(ARTCOR)는 올해 창립 1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아르코르를 물심양면 돕고 있는 문윤미 쿠바 영사협력원은 "오는 22일 학술대회에 이어 4월에는 10주년 기념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축제를 대규모로...
정용진 회장, 선우은숙 아들과 손깍지?…의외의 친분 '화제' 2025-02-14 09:21:40
밥을 먹게 됐다"고 말했다.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로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원은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로 2002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LF 헤지스골프·닥스골프, KLPGA 투어 유효주 프로 후원 2025-02-13 08:38:20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한다. 이와 함께 최신 골프복 트렌드를 담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유효주 프로는 "평소에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를 애정으로 지켜봤는데 공식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팩트체크] 우리나라에서 우표가 사라진다? 2025-02-12 07:20:00
2018년 1만2천553개로 감소했다. 통계청의 e-나라지표에 따르면 1인당 우편 이용 물량은 2014년 83.5통에서 2015년 78통, 2016년 75.3통, 2017년 71.9통, 2018년 69.6통, 2019년 65.9통, 2020년 60.3통, 2021년 57.2통, 2022년 56.1통, 2023년 51.5통이었다. 접수 우편 물량은 2014년 42억통, 2015년 40억통, 2016년...
'딥시크 돌풍' 배경엔 中정부 지원…2030년 세계 선두 목표 2025-02-06 11:45:58
AI 육성정책을 지능형 제조 시기(2015∼2016년), '인터넷+ 가속화 시기'(2016∼2017년), 국가전략규획시기(2017년 이후) 등 3단계로 나눴다. 중국 정부의 지원책은 지난해 또다른 전기를 맞았다.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격) 업무보고에서 국가 차원 종합 지원 강화책인 'AI+ 행동'이라는 개념이 처음으로...
삼구아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2025-02-04 13:02:53
확장은 계속되고 있다. 2015년에는 미국 뉴저지와 델라웨어에 물류센터(고배송)를 설립하며 배송 대행업에 진출했고, 2019년에는 베트남 아웃소싱업체 ‘맛바오 (MATBAO) BPO’의 지분 70%를 인수하며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삼구아이앤씨는 매출 성장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인수합병을 추진하며 국내를 넘어...
"전 종목 금메달 목표…안중근처럼 하얼빈서 태극기 휘날리겠다" 2025-02-03 18:11:25
부여를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박지원은 이번 대회 강력한 다관왕 후보다. 최근 두 시즌 연속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종합 랭킹 1위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휩쓸었다. 주 종목인 1000m와 1500m는 물론 500m, 5000m 계주, 혼성 2000m 계주에 출전하는 박지원은 “전 종목 금메달이 가장...
박지원 "드라마 주인공은 나…결과는 해피엔딩이죠" 2025-02-03 13:57:03
오랜 시간이 걸렸다. 2015년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으나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큰 무대를 앞둔 대표 선발전에서 번번이 미끄러졌다. 그에게 ‘늦게 핀 꽃’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다. 첫 메이저 대회 출전을 앞둔 박지원은 “올림픽과 아시아게임에서 활약하는 동료 선수들을 보면서 좌절할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