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Livelively" Leading the Global Healthcare Market with R&D-based "Noricare" to Extend Senior's... 2025-05-30 13:59:47
services through our corporate labs is proving its value, with real improvements in customer health and revenue growth of more than 12 times that of 2023." Livelively is a startup that provides "Noricare", a senior personal healthcare solution. It was founded in March 2022 by CEO Gre...
[Kyung Hee University's Campus Town Startups 2025] Likenot, an Underwear Brand that Fits Korean Women's Body Types Based on Its Body Type Data 2025-05-29 22:41:51
Company for Acceleration by CNTTech. Selected as an Early Startup Package Company in 2023. Won the Excellence Award at the 2023 Women's Startup Competition. Won a prize at the 2023 Challenge K-Startup Wangjoongwang. Selected as a 2023 TIPS company. reporter jinho lee jinho2323@hankyung.com
故 오요안나 씨가 직장 내 괴롭힘 인정받지 못한 이유 2025-05-20 15:53:31
있다(서울고등법원 2023. 12. 21. 선고 2023나20141 판결). 해당 사건의 1심 판결(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2023. 2. 15. 선고 2022가합70004 판결)에서는 “직장 내에서 사업주, 상급자 또는 근로자와 다른 근로자 사이의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것이기는 하나, 직장에서의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하여...
"월요일마다 아프다더니"…그 직원, 알고 보니 '대반전' 2025-05-06 16:39:13
사례가 발견된다(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2023. 3. 8. 선고 2021가단123961 판결). 사업장에 병가 제도가 있다면 그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그 안에서 서로 배려하면서 악용하지 않는 문화가 필요하다. 병가는 아픈 직원을 위한 배려지만, 그 제도를 악용하는 순간 조직 전체의 신뢰비용이 치솟기 때문이다. 아픈 직원도,...
정신질환 앓는 직원, 휴직·해고하거나 복직 거부할 수 있을까 2025-05-06 15:50:24
직권면직 처분의 정당성을 인정하기도 했다(울산지방법원 2023. 9. 14. 선고 2021구합10129 판결). 그렇다면 정신질환으로 휴직 중인 직원에게 직무 복귀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단서 제출을 요구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복직을 거부하는 것도 가능할까. 정신질환에 관한 사안은 아니지만 법원은 버스 회사에서 운전...
3년연속 D등급…저성과자 '삼진아웃' 가능할까 2025-04-29 17:04:23
선고 2018다253680 판결, 대법원 2023. 1. 12. 선고 2022다281194 판결, 대법원 2023. 12. 28. 선고 2021두33470 판결 등) 이런 인식의 확산으로 인해, 세 번 최저등급을 받으면 해고할 수 있다는 단순 논법적 이야기가 퍼지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한편 법원이 저성과자에 해고에 대해 요구하는 기준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임금피크제가 무효이니 10년치 임금을 달라고요? 2025-04-15 17:27:54
3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된다고 하면서도(서울고등법원 2023. 2. 10. 선고 2021나2015497 판결), 동종 또는 유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와 임금 차별을 근거로 한 불법행위 손해배상채권은 10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된다고 판시하였다(대법원 2023. 4. 27. 선고 2021다229571 판결). 최근에는 이에 근거하여 대부분 불법파견...
정신질환 앓는 직원, 휴직·해고할 수 있을까 2025-04-08 17:38:00
인정하기도 하였다(울산지방법원 2023. 9. 14. 선고 2021구합10129 판결). 그렇다면 정신질환으로 휴직 중인 직원에게 직무 복귀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진단서의 제출을 요구하고, 이를 거부할 경우 복직을 거부하는 것도 가능할까. 정신질환에 관한 사안은 아니지만 법원은 버스회사에서 버스운전기사로 근무하던...
노동조합 간부 징계하려면 노조동의 받아라? 2025-04-01 17:26:26
거부가 ‘동의권 남용’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으나[대법원 2023. 5. 11. 선고 2017다35588, 2017다35595(병합) 전원합의체 판결], 단체협약상 징계 동의 규정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의 동의권 남용을 인정한 선례들이 이미 적지 않게 축적되어 있다. 노동조합의 동의권 남용이 인정되는 가장 전형적인 사례는 사용자가...
이참에 일벌백계? 징계내용 구체적으로 공개했다가는… 2025-04-01 17:26:11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고용노동부가 2023. 1. 펴낸 개인정보보호가이드라인(인사·노무편)에서도 “전보·승진 사실 등 근로자의 개인정보를 외부에 공개하려는 경우 정보주체인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징계·해고 등의 내용은 원칙적으로 비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따라서 징계대상자들의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