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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파리…서로의 뮤즈가 된 시절을 공유하다 2024-07-04 18:31:58
근대미술 컬렉션 150여 점을 선보인다. 지난 5월 21일 개막해 8월 25일까지 계속되는 이 전시는 ‘도시와 사람들’ ‘광고와 모던 걸’ ‘도시의 산책자’ 등 공통 키워드 34개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모델의 파워’라는 주제에서는 모딜리아니, 마티스 그리고 일본 작가 요로즈 데쓰고로의 작품을 비교해 소개한다. 20세...
용인술 고민이라면…삼국지 조조에게 배워라 [더 머니이스트-조평규의 중국 본색] 2024-07-03 14:26:49
살아가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21세기는 조조의 현실주의적 관점에서 인재를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용인술을 배워야 하는 시대입니다. 역사서 삼국지의 저자 진수는 조조를 법치(法治)와 술치(術治) 그리고 무치(武治)에 통달한 최고의 전략가로 평가했습니다. 조조는 창의성이 뛰어나고,...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의 조화된 느낌 2024-07-02 18:05:21
: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展독일을 대표하는 1세대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의 ‘21세기 스마일 展’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린다. 원화와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오는 4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5일....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대학, ‘생성형 AI시대 인간 고유역량’ 특강 2024-07-02 16:46:05
평생교육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BT아카데미는 21세기 뇌의 시대 뇌 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관련 분야 CEO, 전문가, 교수진이 참여하는 릴레이 무료특강이다. 4월 첫 강의 ‘뇌파진동명상의 뇌과학적 효과(강도형 정신과전문의)’를 시작으로 5월 ‘뇌가 말할 수 있는 것들-MRI 뇌분석 서비스(이흥열 뉴로게이저...
월가 "금 가격, 연말 3,000달러 도달 가능"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7-01 08:05:57
금이 21세기 최고의 상승 품목이라는 이야기도 있다고요? = 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금 선물이 2000년 이후 지금까지 약 8.5배 넘게 뛰었다며, 이는 6.5배인 미국 주식, 6.2배인 신흥국 주식, 또 5배인 선진국을 크게 웃돌았고, 2.1배 상승인 미국 국채와 1.9배 상승인 세계 국채 역시 능가해, 21세기 최고의 상승...
"韓, 사도광산 조선인 위령시설 등 요구…日, 보수파 탓에 고심" 2024-06-30 10:23:34
기간을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일제강점기를 배제했다. 이에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지난 6일 공개된 심사 결과에서 자료 보완 시 등재 가능성이 큰 '보류'를 권고하면서 전체 역사 반영, 유산 구역 재조정 등을 요청했다. 이코모스는 특히 추가 권고를 통해 "전체...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展 2024-06-28 18:25:59
‘21세기 스마일 展’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 아트랑에서 열린다. 원화와 드로잉, 애니메이션 등 150여 점을 선보인다. 7월 4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0명을 선정해 초대권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책마을] 사랑하는 이가 죽었다…SNS 계정은? 2024-06-28 18:11:36
결과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연구에 따르면 21세기 말에는 페이스북에 망자의 계정이 50억 개가 넘을 수도 있다. 저자는 디지털 세계에서 추모와 보존의 의미를 되묻는다. 죽은 자의 시신을 더럽히는 행위는 어디서나 잘못된 것으로 여겨지는 것처럼, 망자에게도 권리가 있다. 이젠 망자의 데이터, 즉 또 다른 종류의 ...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한가하게 싸울 때가 아닌데, 자꾸 편을 나누는 사람들 2024-06-28 18:03:16
21세기에는 전통적인 우방과 적의 대결 구도를 버리고, 다양한 문화와 발전 방식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분열을 조장하는 ‘이념이나 사상’이 아니라 모든 국가와 문화가 공유하는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면 새로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책은 모든 국가와 문화가 공유하면서 인류를...
[책마을] '팍스 로마나'는 부활 실패…미국은 다시 위대해질까 2024-06-28 17:59:50
2세기 황금기부터 5세기 몰락에 이르기까지 경제적으로 느리고 긴 쇠퇴를 겪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저자들은 오히려 로마가 망하기 직전에 경제적으로 가장 번성했다고 반박한다. 로마의 경제 총생산량은 멸망 직전인 4세기에 정점을 찍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과 영국 등 서구에 섬뜩한 메시지를 보낸다. 이들 국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