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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줄자…교원·웅진·대교, 실버산업 공략 2025-02-16 17:11:16
21세 학령 인구는 2023년 725만 명으로 23년 만에 300만 명 넘게 줄었다. 개학을 앞둔 2월 아파트 단지마다 늘어선 ‘대교 눈높이’ ‘교원 빨간펜’ ‘웅진 씽크빅’ 등 학습지 상담 천막에 학부모와 아이가 구름처럼 몰리던 것도 이젠 옛일이 됐다. 학습지업계의 ‘3대 맞수’ 대교, 교원, 웅진에 저출산은 기업의 존망을...
"격화하는 에너지 전쟁…투자의 판을 뒤흔들다" 2025-02-16 14:56:16
20세기가 석유와 천연가스를 확보하기 위한 각축의 시대였다면, 21세기에는 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보하고 에너지 관련 산업을 선점하려는 여러 방면에서의 치열한 경쟁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철강왕' 창과 트럼프 방패의 대결…'관세 전쟁'의 끝은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2-16 07:30:02
1년간 7.93% 올랐습니다. 철강 관세 인상 카드를 꺼낸 트럼프는 미국의 자존심이었던 US스틸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US스틸은 1901년 ‘원조 철강왕’ 카네기의 철강사와 다른 철강사들의 합병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트럼프의 관세 인상 카드에 대한 ‘21세기 철강왕’ 미탈의 대응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합니다....
인도 껴안는 美…"관세 높다" 때리면서도 "F-35 주겠다" 2025-02-14 17:59:36
‘21세기를 위한 미국과 인도 간 협력 프레임워크’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로스앤젤레스와 보스턴에 새 영사관을 개설할 계획을 밝히며 트럼프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요청했다. 모디 총리의 이번 방미 일정은 미국과의 관계 발전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뉴욕타임스(NYT)는 “인도는 대미...
트럼프 "인도 관세 큰 문제"…모디, '메가 파트너십' 될 것 [HK영상] 2025-02-14 14:59:16
‘21세기를 위한 협력 틀'을 밝힐 것이라며 원자력 에너지 협력, 인공지능(AI), 첨단 기술 등의 의제를 거론하기도 했다. 모디 총리는 LA와 보스턴에 새 영사관 개설 방침을 밝혔으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인도 방문을 초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 뒤, 인도의 고관세 문제에 대한 상호 관세와 관련, "인도가...
트럼프 "印관세 아주 큰 문제"…모디, 무기·에너지 구매 약속(종합2보) 2025-02-14 13:17:53
관세협상 완료 목표" '21세기 美·印 협력 프레임워크' 발표…모디 "2030년까지 교역 규모 두배로" (워싱턴·방콕=연합뉴스) 강병철 강종훈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국가별 상호 관세 부과를 발표한 가운데 '중국 견제'라는 공동 목표를 가진 미국과 인도가 미국 무역 적자...
트럼프 "印관세 아주 문제"…모디, 무역불균형 해소·무기구매 약속(종합) 2025-02-14 10:07:37
"21세기를 위한 미·인도 협력 프레임워크 발표할것" 모디, 트럼프에 "마가와 인도 합치면 메가…2030년까지 교역규모 두배로 확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상호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가운데 미국과 인도가 미국의 무역 적자 문제 해소 등을 위해 무역 협정...
"명문대 나오면 월급 더 준다"…배달원 채용 공고에 '발칵' 2025-02-13 20:07:25
대학 서열에 따라 수당을 따로 지원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211(21세기 100대 중점대학 지원사업)'과 '985(1998년 5월에 시작된 일류대학 건설사업)' 출신의 학사 졸업생은 월 2000위안(한화 약 40만원)의 수당을, 일반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는 월 1200위안(한화 약 24만원)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24개국 19년간 돌며, 4년간 촬영…'추락한 이'가 그리는 스펙터클 2025-02-13 17:09:16
여기서 출발해야 한다. 21세기, 첨단 테크놀로지의 활용을 마다하고 감독은 왜 실제 촬영으로만 영화를 제작한 것일까. 싱 감독은 CGI(컴퓨터 생성 이미지)를 능수능란하게 다룰 수 있는 연출가다. 이미 미국 광고계에서 명성을 얻었으며, 데뷔작 ‘더 셀’(2000)에서 여러 영상 기술을 활용한 뛰어난 영상미로 호평을 받은...
中훠궈 체인, 고학력자 배달원 모집 논란…"취업난에 불안 조장" 2025-02-13 14:55:31
수당을 따로 지원한다는 계획도 밝혀 논란에 불을 지폈다. '211'(21세기 100대 중점대학 지원사업)과 '985'(1998년 5월에 시작된 일류대학 건설사업) 출신의 학사 졸업생은 월 2천위안(약 40만원)의 수당을, 일반 대학 학사 학위 소지자는 월 1천200위안의 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수당은 약 6개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