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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 기술 일본 특허 취득 2024-07-25 14:34:25
코오롱티슈진이 신장유래세포 기반의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에 대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일본에서 취득한 특허는 TGF-β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코오롱티슈진, TG-C 척추질환 특허 확보…러시아서 등록 2024-04-09 09:57:22
코오롱티슈진은 러시아에서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퇴행성디스크질환(Degenerative Disc Disease)에 대한 치료제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러시아 특허는 연골세포로 구성된 1액과 형질 전환된 293세포로 구성된 2액을 혼합한 TG-C를 척추 내 추간판 결손 부위에 주사해 퇴행을 예방하거나...
젠큐릭스, 獨람다와 업무협약 체결…동물대체시험 시장 진출 2024-03-21 15:41:39
솔루션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럽지역 연구자 및 제약사에 젠큐릭스의 이름을 알리는 교두보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비즈윈 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동물대체시험 시장규모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13.5% 이상 성장해 2030년에는 293억9030만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나 기자...
"코오롱 인보사 허가 취소는 적법" 2심도 패소 2024-02-07 15:19:31
인보사 2액의 주성분이 연골유래세포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신장유래세포(293유래세포)였다"며 "이는 약사법상 '허가된 의약품과 다른 성분을 제조·판매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또 "원고는 2액 주성분의 정체성을 오인해 위해성을 감안하지 않고 시험했다"고 짚었다. 이어 "허가된 것과 다른 성분이...
코오롱티슈진, 신장유래 293세포 활용 'TG-C' 중국 특허 취득 2023-11-03 10:58:51
상피세포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든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와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과 관한 특허다. 기존 연골유래 세포로 인지되던 TG-C의 2액 세포 구성을 신장유래 293세포로 변경했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부터 중국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등을 포함한 20개국에 해당 특허를...
식약처 "코오롱생명 '인보사' 종양관련 이상사례 보고 90건" 2023-09-18 06:00:01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허가 당시 제출한 자료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2019년 7월 품목 허가가 취소됐다. 인보사 투여환자는 총 3천235명(임상시험 참가자 240명, 시판 후 투여환자 2천995명)으로 추정된다. 식약처는 인보사 부작용 사례, 허가 시 독성자료,...
[밀착취재 종목 핫라인] 인트론바이오, 기술수출 잭팟 기대감…임상 속속 돌입 2022-04-07 13:33:55
35%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97억원으로 34%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완제품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지만, 원료 공급 감소로 전체 매출과 이익이 줄어들었는데요. 하지만 인트론바이오는 기술수출과 신약 및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며 올해 10%...
"골프산업 구조적 성장 시작"…골프존·크리스에프앤씨 최고가 2021-11-23 17:14:27
515만 명으로 추정된다. 2009년(293만 명) 이후 12년 만에 75.8% 증가했다. 2030세대 골프 인구의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올해 2030세대 골프 인구는 지난해보다 34.7% 늘어난 115만 명에 달한다. KB증권은 ‘2022년 잭팟을 터뜨릴 테마 5선’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골프를 수소·세포치료제·의료기기·우주항공과 함께...
"온라인으로 명품백 샀는데…" 짝퉁가방 가장 많은 브랜드는? 2021-10-12 10:25:22
많았고 샤넬(701억원) 구찌(295억원) 에르메스(293억원) 프라다(210억원)가 뒤를 이었다. 특히 루이비통의 경우 2017년 이후 모조품 가방 적발 금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찌와 에르메스의 경우 2017년에는 적발액이 각각 15억원과 8억원에 불과했지만 지난해의 경우 각각 7배, 15배로 늘어났다. 모조품 원산지는...
코오롱생명, 日 제약사와 '인보사' 다툼 종료…ICC 중재 수용 2021-06-20 06:03:00
인보사의 성분이 허가사항과 다르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이 점을 계약 취소 사유에 추가했다. 인보사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허가받았으나 주성분 중 하나가 허가 사항에 기재된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 세포(293유래세포)로 드러나 허가가 취소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