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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우상혁·전웅태 '눈물' 2024-08-11 17:53:06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고, 맞대결에서 9승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커와 매큐언의 메달 색은 연장전 격인 점프오프로 가려졌다. 마지막 시도를 넘지 못할 때도 환한 미소를 보인 우상혁은 스승인 김도균 감독에게 고마움을 표하다가 벅차오르는 감정을 누르지 못했다....
"메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스마일 점퍼'의 눈물 2024-08-11 13:41:58
밀렸던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고, 우상혁이 맞대결에서 9승 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도 2m36을 넘으며 2위를 차지했다. 커와 매큐언은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로 1, 2위를 갈랐다. 우상혁은 "오늘같이 점프가 좋지 않은 날도, 경기를 잘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능력이 부족했다"고 자책했다....
"감독님, 다 포기하고 날 위해…" 7위로 마감한 우상혁 눈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6:42:13
커(뉴질랜드)가 2m36으로 우승했다. 우상혁이 맞대결에서 9승 6패로 앞섰던 셸비 매큐언(미국)이 2m36을 넘으며 2위를 차지했다. 커와 매큐언은 연장전 격인 점프 오프로 1, 2위를 갈랐다. 둘의 점프 오프를 모두 지켜본 뒤 공동취재구역으로 나온 우상혁은 "높이뛰기 선수들끼리는 마지막까지 응원하는 문화가 있다"며...
전국체전 뜬 슈퍼스타…심판들도 줄 섰다 2023-10-18 14:47:23
자체를 즐겼다. 우상혁은 자신이 가진 한국 기록(2m36)을 경신하기 위해 2m37로 높이를 올렸다. 경기장엔 "우상혁 선수가 한국 신기록에 도전합니다. 다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장내 방송이 울려 퍼지기도 했다. 우상혁은 두 차례 한국 기록 경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고, 바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환하게 웃었다. 경기...
우상혁, AG 높이뛰기 2회 연속 은메달 2023-10-04 22:20:56
의미가 없어진 우상혁은 바로 자신의 실내 한국 기록(2m36)보다 높은 2m37로 바를 높여 두 차례 시도했지만, 아쉽게 바를 건드리면서 승부가 결정됐다. 현역 최고 점퍼로 불리는 바르심은 2010년 광저우, 2014년 인천 대회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발목 부상...
우상혁, 정선 육상선수권 우승…기록도, 랭킹도 세계 1위 2023-06-25 18:48:17
2m36) 경신을 위해 2m37에 도전했지만, 세 차례 시기에서 모두 실패했다.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지었던 우상혁은 곧 밝은 미소로 자신을 응원한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우상혁은 스톡홀름 다이아몬드리그(현지시간 7월 2일)와 7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선수권에 출전하고자 29일에 출국한다. 8월에는...
모두의 응원받은 우상혁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해" 2023-06-03 06:42:02
2m30 초반대, 그리고 2m35, 2m37을 뛸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우상혁은 "다시 한번 한국신기록을 세울 기회가 반드시 올 것"이라고 다짐하듯 말했다. 우상혁이 언급한 2m37은 자신이 보유한 한국신기록 2m36보다 1㎝ 높다. 그가 도쿄올림픽에서 도전했으나 실패한 높이기도 하다. changyong@yna.co.kr (끝)...
우상혁 `육상 새 역사` 썼다…韓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2022-05-14 15:43:51
최고 기록이다. 우상혁은 이번 시즌 실내 최고(2m36) 기록도 보유 중이다. 2위 바심의 기록은 2m30이었다. 경기 뒤 우상혁은 "처음 출전한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서 올 시즌 세계 1위 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해서 행복하다"며 "다음 주(21일) 영국 버밍엄 다이아몬그리그 대회에서도 기록을 경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우상혁 "2m31 두 차례 실패 때 긴장…긍정의 힘이 도움됐죠" 2022-03-21 17:12:58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2m36을 뛰어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같은달 16일 슬로바키아 반스카 비스트리차에서 열린 실내육상대회에서는 2m35를 넘어 우승했다. 올해 유일하게 2m35 이상을 뛰며 ‘세계 랭킹 1위’로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 나선 우상혁은 본 무대에서도 정상에 올라 한국 육상의 역사를 새로...
[속보]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 실내 육상선수권 우승…2m34 2022-03-20 21:16:08
순위인 4위에 오른 바 있다. 2월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대회에서 2m36을 뛰어, 자신이 도쿄에서 세웠던 한국 신기록을 다시 썼다. 슬로바키아 대회에선 2m35로 정상에 올랐다. 대회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던 우상혁은 이날 가볍게 2m20, 2m24를 넘었다. 2m28까지 모두 성공시켰던 우상혁은 2m31을 1, 2차 시기에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