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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한 티샷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윤이나, 커트 탈락 충격 씻고 LET 대회 '톱5' 2025-02-16 14:55:25
열린 LET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LPGA투어 데뷔 동기인 이와이 치사토(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올랐다. 윤이나는 지난주 LPGA투어 데뷔전인 파운더스컵에서 커트 탈락의 아픔을 맛봤다. 불안한 티샷이 부진의 원인으로 꼽혔다....
러프서 웨지 대신 7번 우드 잡은 김시우, 제네시스 인비테셔널 3R서 공동20위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2-16 11:48:47
오랜기간 사용해왔지만, 올 시즌부터는 일반 퍼터와 롱 퍼터를 그날그날 감에 따라 바꿔가며 사용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내내 일반 퍼터를 잡고 있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김시우는 "지난 3일동안 파를 지키는데 급급했는데 내일 코스를 어떻게 플레이해야할지 이제 조금 알 것 같다"며 "막아야 할 때는 막고, 좀더...
김가영,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우승 2025-02-14 17:47:49
최종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븟사바꼰 수까빤(태국6언더파 210타)을 1타 차로 제친 김가영은 우승상금 3만달러(약 4317만원)를 받았다. 이 대회 총상금은 20만달러지만, KLPGA 드림투어 다른 대회와 형평성을 위해 공식 상금을 1억원으로 변환해 인정한다. 이에 따라...
"작년 무관 설움 씻는다"…돌아온 '여제' 고진영 2025-02-10 18:26:26
교포 선수 노예림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아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냈다. 2020년 데뷔 이후 여섯 번째 시즌 만에 211번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 상금은 30만달러(약 4억3600만원)다. 노예림은 주니어 시절 주니어PGA챔피언십,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캐나다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김시우 막판 뒷심…피닉스 오픈 21위 2025-02-10 18:24:49
4언더파 67타, 최종 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했다. 이날 공동 39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시우는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려 게리 우들런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PGA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에서 공동 32위로 시즌을 시작한 김시우는 지난주 AT&T페블비치 프로암 12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95홀 노보기 멈춘 뒤 준우승…부활 신호탄 쏜 고진영 2025-02-10 13:36:55
교포 선수인 노예림이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냈다. 2020년 데뷔 이후 6번째 시즌 만에 211번째 대회에 출전해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 우승상금은 30만달러(약 4억3600만원)다. 노예림은 주니어 시절 주니어PGA챔피언십, US여자주니어챔피언십, 캐나다여자아마추어챔피언십...
장유빈 '사우디 악몽'…세계무대 벽 높았다 2025-02-09 19:03:09
Q스쿨 기회를 포기하고 LIV골프행을 택해 LIV골프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 하지만 데뷔전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그가 속한 아이언헤드팀 동료들 역시 하위권으로 개막전을 마쳤다. 데니 리(뉴질랜드)는 5언더파로 공동 33위, 주장 케빈 나(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 52위에 그쳤다. 조수영 기자...
"LIV 벽 높네" 장유빈, 데뷔전서 공동 49위 2025-02-09 10:56:13
5언더파로 공동 33위, 주장 케빈 나(미국)는 1오버파로 공동52위에 그쳤다. 개막전 우승은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친 아드리안 메롱크(폴란드)가 차지했다. DP 월드투어 통산 4승을 거두고 지난해 LIV 골프로 이적한 메롱크는 이번에 LIV 골프 첫 승을 달성하며 우승상금 400만달러(약 58억2000만원)의 잭폿을...
윤이나, LPGA 데뷔전 첫날 1오버파 주춤 2025-02-07 10:56:44
파4)에서 보기에 그쳤다. 윤이나는 15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지만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1오버파로 첫날을 마쳤다. 한국 선수 중에서 임진희가 5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3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솎아낸 고진영은 공동 6위(4언더파 67타)로 경쾌한 첫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