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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美정부 북한전문가 "北, 계엄 상황 악용 가능성 대비해야" 2024-12-04 05:15:49
중앙정보국(CIA) 출신으로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 국무부 북핵 특사(6자회담 차석대표), 주한미군 정보분석 담당관 등을 지낸 북한 전문가다. 한편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주한미군 태세 변화 여부에 대해 질문받자 "내가 아는 한 변화는 없다"고 답했다. 라이더 대변인은...
전직 美정부 북한전문가 "北이 계엄 상황 악용할지 주시해야" 2024-12-04 04:15:58
전(前) 미국 국가정보위원회(NIC) 북한담당관은 3일(현지시간) CNN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북한이 이 상황을 악용할 기회로 볼 것인지를 계속 주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일러 전 담당관은 중앙정보국(CIA) 출신으로 백악관 한반도 담당 보좌관, 국무부 북핵 특사(6자회담 차석대표), 주한미군 정보분석 담당관 등을...
홍준표 대구시장, "TK통합·신공항 등 백년대계 사업, 연내 가시화 하자" 2024-10-28 14:27:11
등과 4자회담을 통해 전격 합의된 사항으로 이제 시·도의회 동의, 정부 심의, 국회 법령안 심사가 남았는데, 특별법 연내 발의를 위해 3-트랙(Track)을 동시에 추진할 예정이다. 100년 만에 이루어지는 지방행정 개혁의 일대혁신인 만큼 야당과 협력하여 금년 내 ‘대구경북통합 특별법’ 국회 발의를 요청했다. 법안에는...
中 '상하이방 핵심' 우방궈 별세 2024-10-09 17:23:19
상하이 전자관3공장 기술원으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상하이 전자제품 공장 간부를 거쳐 1983년 중국공산당 상하이시위원회 상무위원과 부서기를 역임했다. 장쩌민 전 주석이 이끈 ‘상하이방’의 대표적 인물로도 꼽힌다. 후진타오 정권 출범 이후 최고지도부에 진출, 2003년 공식 서열 2위인 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올라...
타협 없었던 'TK통합'…거대현안 후유증 예고 2024-08-28 17:15:55
4자회담에서 행안부 관계자는 “시·군 권한은 축소될 수도, 확대될 수도 있다”고 밝혔으나 경상북도는 시·군 권한이 축소된다면 행정통합 진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경북의 한 경제인은 “경상북도나 시·군이 기존에 가진 것을 하나도 놓지 않으면서 중앙정부 권한만 가져오겠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했다”며...
성 김 현대차 고문, 미국 '조지 F 케넌상' 받아 2024-08-23 17:55:37
김 전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커리어를 쌓아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성 김 고문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 김 고문은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대행,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6자회담...
성 김 현대차 고문, 미국외교정책협의회 '조지 F. 케넌상' 수상 2024-08-23 15:15:03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경력을 쌓아왔다"며 "미국 외교정책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 김 고문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김 고문은 미국...
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커리어를 쌓아왔다”며 “성공적인 외교활동을 통해 미국 외교정책과 국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다. 성 김 고문은 주한 미국대사에...
현대차 성 김 고문, 미국외교정책협의회 '조지 F. 케넌상' 수상 2024-08-23 09:11:15
대사는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3개국에서 대사를 역임하는 등 탁월한 외교 경력을 쌓아왔다"며 "미국 외교정책 분야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성 김 고문은 "앞으로도 국제사회와 외교 분야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 김 고문은 미국...
'국경 혈투' 中·印 외무장관 "분쟁 실익 없어…조속 해결" 합의 2024-07-05 14:52:29
바트뭉흐 바트체첵 몽골 외교장관과의 3자회담에서 "3국은 동고동락하는 영원한 이웃이자 운명공동체"라면서 3국 경제회랑 가속화를 포함한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 강화와 함께 3국 공조를 강화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3국 외교장관이 "다자간 공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