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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엔진' 식은 K커머스…G마켓·11번가 줄줄이 역성장 2025-02-16 18:05:04
7조9583억원을 나타냈다. 2019년 3조6360억원에서 5년 동안 두 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 e커머스 업체의 국내 진출이 가속화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해외직접구매액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무신사(패션), 오늘의집(인테리어), 당근마켓(중고거래) 등 일부...
2㎏ 이하 물품 전국 2천원 배송…우체국 준등기 선납봉투 출시 2025-02-16 12:00:09
판매한다. 물품은 접수한 다음 날부터 3일 이내 각 가정의 우편 수취함으로 배송되며 발송인에게는 배송 완료 알림이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포토 카드를 비롯해 액세서리, 스티커, 문구류 등 소형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각 가정의 수취함까지 보낼 수 있어 중고 거래 등 개인 간 거래가 활용되는 시장에서 유용하게...
토종 '너자2' 美개봉에 中 들썩…세계 역대 3위 애니 '흥행' 2025-02-14 17:23:11
조정해 160억위안(3조1천700억원, 22억달러)을 넘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실화할 경우 너자2는 애니메이션 가운데에는 글로벌 역대 최고 흥행작이 되며 전체 영화 중에서는 역대 매출 상위 7위에 오르게 된다. 흥행 돌풍 속에 중국에서는 너자2 캐릭터 피규어와 팝콘 통, 열쇠고리 등 각종 굿즈가 동나고 중고 시장서 웃돈을...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반응을 보였다. '딸기시루'와 마찬가지로 중고나라와 당근 등에서도 '화이트딸기시루' 구매 대행 글이 올라오고 있다. 시루 가격에 2만~3만 원의 수고비를 추가로 받고 대리구매 해 주는 방식이다. 일부 판매자는 웃돈을 얹고 판매하고 있었다. 한편 화이트딸기시루는 평일 약 300개, 주말 600개가량...
"뭐해먹고 살지 막막하네요"…30대 女, 당근에 글 올렸더니 2025-02-14 13:18:14
달인데 너무 불안하네요.” 최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는 이 같은 글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구직난이 계속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고민을 나누고 스터디 모임을 결성해 정보를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지난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월 구인배수(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는 0.28까지 떨어졌다....
'한국 가치투자의 간판' 최준철 "버핏처럼 되고 싶어 탐독한 책"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2-14 10:16:15
꽂혀 가치투자자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가 대학교 3학년 때 국내에 가치투자를 전파하겠다며 쓴 책 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투자자들이 중고 서점을 헤매며 찾아 읽는 한국 가치투자계의 고전이 됐다. 자신을 스스로 '공부하는 캐피털리스트'라고 규정하는 그는 자타가 공인하는 '다독가'다. 매년...
당근마켓서 아파트도 사고판다 2025-02-13 17:49:02
총 1845건이다. 당초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시작한 당근마켓은 2015년 11월부터 부동산 카테고리를 신설해 지역 주민 간 매물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중개 수수료가 붙지 않는 이점을 바탕으로 거래 규모가 빠르게 커졌다. 지난해 직거래 건수가 3만 건을 넘어섰다. 상가와 연립·다세대(빌라)의 월세, 전세뿐 아니라...
"어차피 살 거 하루라도 빨리"…30대女 새벽부터 '오픈런'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5-02-13 13:24:30
1560만원으로 약 6.1%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까르띠에는 3개월 만에 국내 판매 제품의 가격을 약 5~6% 또 인상했는데, 미리 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 까르띠에 매장에선 '오픈런' 현상이 빚어졌다.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 등에는 '백화점 줄서주기 알바'가 등장하기도 했다. 한꺼번에 몰린...
[르포] '수교 첫돌' 쿠바에 변화 물결…태극기 휘날리고 한국마트 성황 2025-02-13 10:09:54
과거 제3국을 통한 간접교역 등 형태로 쿠바에 일찌감치 들여온 것들인데, 중고 시장에서 여전히 인기가 많다고 호텔 직원은 귀띔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 아바나에서 '한국의 흔적'을 확인할 수 있는 변화상은 또 있다. 수개월간의 준비 끝에 지난달 문을 연 주쿠바 한국 대사관이다. 대사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
미국 의회 '동맹국도 군함 건조 가능' 법안 발의...조선업계 환영 2025-02-12 18:24:43
외국산 중고 함정 구매 등 세 경로뿐이다. 발의된 법안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또는 미국과 상호 방위 협정을 맺은 인도태평양 국가에서 미 해군 함정 일부 또는 전체 건조를 허용하도록 했다. 대신 조선소가 중국 기업이나 중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미 해군 사령관에게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