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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과자 눌렀다…휴게소 마다 '주문 쇄도' 2025-01-25 11:56:14
자료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작년 추석 연휴(9월 14~18일) 22억7천400만원어치가 팔려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매출 2위는 19억8천400만원어치가 팔린 호두과자였다. 이어 우동(19억5천900만원), 완제품 커피음료(18억8천100만원), 돈가스(17억9천900만원) 순이었다. 같은 기간 고속도로 휴게소 중 매출액 규모가 가장...
[IPO챗] 친환경 자동차 부품사 모티브링크, 수요예측 돌입 2025-01-25 09:00:01
지난해 3분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302만590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다. 최초 희망 공모가액 범위는 5천600∼6천400원이었으나 할인율을 높여 5천100∼6천원으로 낮췄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154억∼181억원이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中서 '이 팔찌' 돌연 대유행...가격 '껑충' 2025-01-25 06:57:31
2∼3배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년 넘게 크리스털 사업에 종사해온 탕(唐)모 씨는 "지난 2년간 자수정 중급 제품 가격이 그램당 2∼3위안(약 400∼600원)에서 현재 6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털 팔찌 도소매업자 샤오밍(가명) 씨는 "작년 10월께부터 하루 단위로 가격이 올랐고,...
中 청년들 사이서 크리스털 팔찌 유행…가격 2배 넘게 급등 2025-01-25 06:25:01
털어놨다.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가격도 2년 전에 비해 2∼3배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0년 넘게 크리스털 사업에 종사해온 탕(唐)모 씨는 "지난 2년간 자수정 중급 제품 가격이 그램당 2∼3위안(약 400∼600원)에서 현재 6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크리스털 팔찌 도소매업자 샤오밍(가명) 씨...
'7% 고금리'에 美 지난해 주택거래 29년만에 최저 2025-01-25 01:48:56
지난해 9월 이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과거 3%대 언저리의 저금리로 30년 만기 장기 주택대출을 받은 기존 주택 보유자들이 집을 내놓고 새집으로 이사 가기를 꺼리면서 시장에 '매물 가뭄'을 초래했다. 주택 잠재 구매자들도 높은 이자 부담 탓에 주택 구매를 망설이면서 거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매물...
LG전자, '가전·전장'에 기본급 470∼510% 성과급 지급 2025-01-24 16:03:34
8천만원(기본급 400만원)인 직원이 470%를 지급받는 경우 1천880만원을 손에 쥐게 된다. VS사업본부는 회사 내 가장 높은 510%의 지급률이 결정됐다. 지난해(455%)보다 55%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전기차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작년 매출액 10조6천205억원을 기록, 2년 연속 매출액...
바라카 원전 공사비 조단위 증가 관측…한전·한수원 '부담 내분' 2025-01-24 15:11:24
약 1천400만달러(약 200억원)로 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법무 비용을 근거로 한전과 한수원 간 정산금 분쟁 규모가 적어도 1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산한다. 한전과 한수원이 런던국제중재법원으로 가기 전 단계에서 협상 시한을 정하진 않았지만 양사 간 입장 차이가 커 협상에 진통이 거듭되는 것으로...
"작년 기후변화 탓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 학교교육 차질" 2025-01-24 10:57:42
악천후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게 발생했다고 유니세프는 부연했다. 유니세프는 특히 지난해 4월에는 중동과 아시아의 많은 지역에서 몇주 동안 40℃가 넘는 폭염이 발생하면서 1억1천800만명이 넘는 어린이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유니세프는 지난해 악천후 영향을 받은 어린이의 약 74%가 중하위 소득...
김값 '금값' 됐던데...산지 양식 어민들 '눈물' 2025-01-24 07:32:33
395억원으로 52% 감소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신규 양식을 허가하면서 양식 면적이 다소 늘어난 데다 불법 양식까지 많고 작황이 좋아 물김 생산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매에서 유찰돼 폐기되는 물김도 빠르게 늘고 있다. 생물이라 보관할 수 없어서다. 해수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진도군과...
[아프리카는] ⑾'뭉쳐야 잘 산다' 대륙의 단일시장 꿈 2025-01-24 07:00:05
국내총생산(GDP) 총합은 3조4천억 달러(약 4천930조원)나 된다. 그동안 아프리카 국가들의 역내 무역 활성화는 시급한 과제로 꼽혔다. 인접 국가와 교역을 많이 할수록 물류비 절감 등 이득을 볼 수 있지만 2023년 기준 아프리카 국가들의 무역에서 역내 교역 비중은 약 15%에 불과했다. EU(약 70%)나 아시아(약 60%)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