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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 LPGA 첫 준우승…신인왕 레이스 뒤집을까 2024-11-18 18:25:42
언더파)에 올라 임진희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세영(31)이 공동 15위(6언더파), 유해란(23)과 이미향(31)이 공동 20위(5언더파), 최혜진(25)이 공동 29위(3언더파)로 뒤를 이었다.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둔 김아림(29)은 공동 34위(1언더파), 첫날 홀인원 행운을 앞세워 공동 선두로...
3관왕 윤이나 "또 한번의 기회에 매순간 감사" 2024-11-10 17:49:01
언더파 214타,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 포인트는 추가하지 못했지만 상금 1147만1429원을 더한 윤이나는 박현경(24), 박지영(28)의 추격을 따돌리고 대상과 상금왕을 동시에 확정 지었다. 아울러 평균 타수(70.05타)에서 1위를 지켜 최저타수상까지 포함해 개인 타이틀 3관왕에 올랐다. “최근 발을 살짝...
KLPGA 최다 출전 '신기록' 안송이 "400대회까지 넘겨볼게요" 2024-11-01 12:19:02
새 역사를 썼다. 그는 10월 31일 제주 엘리시안CC에서 막올린 KLPGA투어 S-오일 챔피언십에서 투어 360번째 대회 출전 신기록을 세웠다. 직전 대회에서 홍란(38)이 보유한 359개 대회 출전기록과 타이를 이룬데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여자 골프의 영역을 새롭게 넓혔다. 의미있는 경기였던 이날, 안송이는 2언더파...
방신실, 장타에 완벽 아이언앞세워 시즌 첫 승 정조준 2024-10-31 18:19:06
내디뎠다. 방신실은 31일 제주도 제주시의 엘리시안 제주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9억원)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 몰아쳤다. '가을여왕' 김수지(28)와 공동선두로 첫날을 마치며 우승 경쟁에 나섰다. 지난해 압도적인 장타와 재치있는 플레이로 등장한...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잡은 주인공은 ‘스크린골프 황제’ 김홍택(31)이었다. 4타 차 공동 12위로 출발한 김홍택은 이날 3타를 더 줄여 KPGA투어 소속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9위(11언더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홍택은 “내년 스코티시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인천=서재원 기자...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3위(6언더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상상인·한경와우넷 오픈에서 우승한 박보겸이 황유민, 이예원 등과 함께 공동 5위(5언더파)다.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달리는 윤이나는공동 12위(3언더파)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공동 31위(이븐파)로 대회 반환점을...
김홍택·안병훈 나란히 2위…안방 지켰다 2024-10-24 18:08:29
않았다. 다만 그때보다 더 안정된 것 같다”며 “실수를 줄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한 것이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조에서 나란히 맞대결을 펼친 김주형(23)과 장유빈(23)은 각각 4언더파 68타(공동 8위), 2언더파 70타(공동 31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선수 가운데에서는 김홍택이 5언더파...
'스크린 여제' 홍현지, 내년 풀시드 안정권 2024-10-20 18:38:15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2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로 나선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흔들림 없는 플레이로 공동 7위, 올 시즌 자신의 최고 성적을 올렸다. 상금도 3300만원 추가해 54위로 뛰어올랐다. 상금랭킹 55위인 안송이(34)는 이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9위에 오르며...
'역전본능' 박보겸, 4타차 뒤집은 버디쇼…'2대 상상인·한경퀸' 등극 2024-10-20 18:36:25
12위(9언더파)와 공동 18위(7언더파)에 머무르면서다. 상금랭킹 1위(11억6744만원) 윤이나와 2위(11억275만원) 박현경의 격차는 6469만원밖에 나지 않는다. 대상포인트에서도 1위 윤이나(506점)와 2위 박현경(487점)의 19점 차가 그대로 유지됐다. 나란히 3승씩을 기록 중인 박현경과 박지영(28), 이예원(21), 배소현(31)의...
신인왕 경쟁 쐐기박은 '슈퍼루키' 유현조…"우승 욕심은 여전" [상상인·한경 와우넷 2024] 2024-10-20 17:44:36
언더파 285타 공동 32위로 대회를 완주했다. 대회 초반까지 준수한 경기 운영으로 톱10 진입이 기대됐지만, 마지막 날 버디 3개를 낚으면서도 보기 3개를 범하며 상위권에 오르지 못한 채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무리 한 유현조는 “큰 기대를 가졌던 대회였고, 초반엔 샷감도 괜찮았지만 다소 아쉬운 스코어로 끝마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