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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우주안보 세미나 개최…세종 국내 첫 'IT&SW 전문팀' 발족 [로앤비즈 브리핑] 2024-11-04 10:19:42
세션 4에서는 광장 채성희 변호사(사법연수원 35기)가 '발사 및 등록 규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우주안보와 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법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한 패널 토의에서는 한국우주안보학회 오일석 부회장이 좌장을 맡고, 패널로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 전현석 대령, 공군사관학교 엄정식...
尹 "미국과 '자유의 나침반' 역할" 미 상·하원 43분간 영어연설 [전문] 2023-04-28 06:22:41
경험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의 연대가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줍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세계와 연대하여 우크라이나 국민의 자유를 수호하고 이들의 재건을 돕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펴 나갈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 이제까지 6명의 대한민국 대통령이 이 영예로운 자리에서 연설을 한 바 있습니다. 노태우 대통령은 1954년...
깊어가는 여름밤, 전통가곡 만나볼까···박희수 첫 독주회 2022-08-16 16:37:11
세번째 순서인 ‘별(星)’은 여창가곡 계면조 평롱 ‘북두칠성’의 선율을 활용해 황승민 작곡가가 새롭게 만든 곡이다. 연인과 정담을 나누기에 밤은 너무 짧으니 아침을 알리는 샛별이 뜨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대금과 25현 가야금, 그리고 박희수 이수자의 노래가 더해진다. 이화여대 작곡과를 나와...
'제7회 아름다운 우리아파트 사진 공모전' 당선작 35명 선정 2022-07-04 10:36:03
사단법인 아가포럼(공동대표 한만희·정장원)은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1명) 우수상(10명) 공감상(2명) 입선(20명) 등 총 35명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가포럼과 한국경제신문·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올해 총 481명이 1137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국토교통부 SH(서울주택도시공사)...
'변호그래머'를 아십니까? 그들이 그리는 리걸테크의 미래 [긱스] 2022-06-17 11:40:59
두 변호사의 자부심은 대단합니다. 문제는 전혀 다른 영역에서 터져 나와, 오랜 시간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제2의 타다’ 사태로 불리기도 하는 로톡과 변호사단체의 공방이었습니다. 변호사단체는 2015년과 2016년, 2020년 세 차례에 걸쳐 로앤컴퍼니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서 두 건은 각각 1개월,...
3년 묵힌 '탈원전 수사 캐비닛' 열었다…檢 칼끝, 文 겨냥하나 2022-03-25 17:14:48
블랙리스트 수사’의 시계가 35개월 만에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정책 실패 중 하나면서 이미 각종 민형사 소송이 제기된 탈원전 정책과 직접 맞닿아 있는 수사다. 정치권과 관가에서는 ‘하필이면 이 시점에 검찰이 움직이기 시작했는지’를 놓고 갖가지 해석이 나오고 있다. 수사 전개 과정에...
[월드&포토] 러시아의 'D-데이'는 정말 2월16일일까 2022-02-13 16:46:19
은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안보 보장에 관한 생각을 전했지만, 불행히도 러시아의 주요 우려 사항은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전화통화는 푸틴 대통령이 먼저 14일에 하자고 희망했지만, 미국 측이 더 앞당기자고 제안하면서 이뤄졌습니다. 크렘린궁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할 것이라는 '미국의...
굽이굽이 숲길에 탁 트인 전망…걸어야 보인다 '울릉도 100%' 2021-08-26 15:34:41
길은 ‘해담길’이다. 2017년 울릉군에서 울릉도의 옛사람들이 다니던 옛길을 발굴해 만들었다. 해담길이란 ‘울릉도의 이른 아침 밝은 해가 담긴 길’이란 뜻이다. 해담길은 울릉도의 관문인 도동항을 출발해 저동, 천부, 태하, 옥천 등을 거친 뒤 해안 둘레를 따라 다시 도동으로 돌아오는 35㎞ 길이의 트레일이다. 모두...
이번엔 닭고기 없는 닭볶음탕…'짬투'에 軍 거짓해명 의혹 2021-06-18 09:43:04
'코다리강정'은 배식조(2명)에 의해 배식하였고 나머지 메뉴는 자율배식으로 운영하였으며, 배식 후에도 밥과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등 모든 반찬이 남았다"고 했다. 다만 "'삼겹살'의 경우는 부대 격리인원 35명에게만 추가찬으로 제공되었다"고 인정했다. 부대 측 해명에 대해 해당 병사는 "잘게 잘게...
또 군대 '부실급식' 논란…이번엔 일반 병사 '역차별' 주장 2021-06-17 19:50:32
관련 28사단 측은 격리 장병에게만 삼겹살이 지급된 사실을 인정했다. 28사단은 "지난 6월15일 석식 메뉴는 닭볶음탕, 코다리강정, 맛김, 오이양파장아찌, 배추김치였다"면서 "당시 금양관리관이 현장에 위치해 조리와 배식 전과정을 관기감독했다"고 말했다. 또 "배식의 경우 석식 메뉴 중 '코다리강정'은 2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