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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생존왕'도 끝...창단 첫 2부 강등 2024-11-10 19:36:59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1-2로 졌다. 이에 8승 12무 17패(승점 36)가 된 최하위 인천은 전북 현대에 1-3으로 패해 11위로 내려앉은 대구FC(승점 40·9승 13무 15패)와 승점 차가 4로 벌어졌다. 이로써 인천은 오는 24일 대구와 38라운드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K리그1 최하위가 되어 다음 시즌 K리그2로 자동 강등됐다....
트럼프미디어 변동성↑… 트럼프-해리스 초접전 [美증시 특징주] 2024-11-06 08:07:09
1억 달러의 자금조달 라운드를 발표하면서 엔비디아로부터 자동차용 칩을 대량 공급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향후 자동차용 칩인 토르칩을 공급받기로 했는데, 엔비디아가 토르칩을 중국 기업에 공급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자동차용 칩은 미국의 대중 수출 제한 품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엔비디아는 3% 가까이...
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소집 요구...분쟁 2라운드 2024-10-28 17:30:38
라운드로 넘어갔습니다. 고영욱 기자입니다. <기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고려아연 공개매수에서 총 11.26%의 지분을 확보했습니다. 의결권이 없는 자사주를 빼면 이번 공개매수로 36% 수준까지 의결권을 늘린 셈입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연합은 38%대입니다. 양측이 이번 공개매수에 쏟아 부은 돈이 모두...
에이치에너지, 400억 규모 Pre IPO 성공 2024-10-07 11:26:56
A 라운드에서는 21억 원, 2022년 시리즈 B 라운드에서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70억 원을 유치했다. 2018년도에 설립된 에이치에너지는 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과 태양광 발전소 맞춤 구독 서비스 ‘솔라ON케어’를 통해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모햇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로부터...
'이강인 풀타임' PSG, 브레스트에 3-1 역전승 2024-09-15 06:16:04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레스트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리그 개막 이후 4연승을 내달린 선두 PSG는 승점 12를 쌓았다. PSG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중원에서 파비안 루이스, 후벵 네베스와 호흡을 맞췄다. A매치 기간이 끝나고 소속팀으로 복귀한 뒤 첫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인 이강인은 중앙과...
"더워서 죽을 맛"…日 역대급 폭염에 '디즈니랜드' 인기 추락 2024-09-04 10:08:16
에어컨이 설치된 오락실과 볼링장을 운영하는 라운드원은 주가가 56% 올랐다. 하지만 야외에 있는 도쿄 디즈니랜드를 운영하는 오리엔탈 랜드의 주가는 올해 25% 급락해 닛케이225 상장사 중 뒤에서 7번째를 기록할 정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영업이익 역시 쪼그라든 것으로 추정된다. 또...
'원조 흙신' 나달과 '차세대 흙신' 알카라스, 올림픽 복식 데뷔 '성공적' 2024-07-28 18:41:37
이어 "우리의 경기 수준에 만족했고, 한 라운드 더 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정말 기쁘다. 우리의 경기력은 (서로를) 믿고 계속 나아가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달 역시 "감동적인 밤, 짜릿한 밤, 놀라운 응원 그리고 이 코트에서 알카라스와 함께 경기를 하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승리해서 정말...
오늘 밤 '세계최강' 여자양궁 뜬다…올림픽 10연패 도전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5:45:16
밤 9시38분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을 치른다. 한국 여자양궁대표팀이 이번에도 단체전 금메달을 가져간다면 대망의 올림픽 10연패를 달성하게 된다. 한국은 양궁에서 여자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올림픽부터 2020 도쿄올림픽까지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선수들의...
국제 청소년 물리 토너먼트에서 한국 대표팀 동메달 2024-07-23 09:55:39
라운드 예선전과 1라운드 결승전으로 진행된다. 라운드마다 3~4개 팀이 돌아가며 발표와 반론, 평론한다. 대회는 결승 진출 4개 팀에 금메달을, 5~9위 팀에 은메달을, 상위 절반에 해당하는 팀에 동메달을 준다. 올해 대회에는 38개국 190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은 주장 박민찬(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2) 학생과 강준규,...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의 전초전이다. 2주 연속 스코틀랜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