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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역 힐튼호텔 공사 수주…"랜드마크로 바꾼다" 2025-02-13 15:35:31
계획입니다. 보도에 강미선 기자입니다. <기자> 남산 조망이 가장 아름다운 호텔로 알려진 서울역 힐튼호텔이 초대형 오피스와 6성급 호텔로 탈바꿈합니다. 현대건설은 오늘(13일) 1조 원 규모의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호텔 부지 개발사업 및 철거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기존 힐튼호텔...
힐튼호텔 재개발, 상반기 착공 2024-12-31 17:02:26
39층 규모의 첨단 오피스·호텔이 건축될 예정이다. 서울로·메트로타워는 지하 9층~지상 34층 오피스와 최상층 전망대로 변신한다. 서울시의 ‘녹지생태 도심 재창조 전략’에 따라 전체 대지 면적의 40%는 시민을 위한 녹지로 조성된다. 녹지에서 남산으로 향하는 보행로에 에스컬레이터가 마련된다. 서울역에서 이...
한반도 다녀간 산타…썰매타고 선물 2000만개 뿌렸다 2024-12-25 09:49:04
산타는 여의도 63빌딩과 남산 서울타워를 한 바퀴씩 돌았다.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두 바퀴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지나 밤하늘로 향했다. 산타가 제주부터 서울까지 주요 도시들을 훑으며 한국에 머문 시간은 약 3분45초이며, 한국 어린이들에게 약 2000만개의 선물을 뿌렸다. 휴전선 상공을 가로지른 산타는 북한에도...
"산타 한반도 다녀갔네"...남산 돌고 경복궁 위로 2024-12-25 08:38:17
탄 산타는 여의도 63빌딩과 남산 서울타워를 한 바퀴씩 돌았고,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두 바퀴 돌더니 경복궁 지붕 위를 지나 밤하늘로 향했다. NORAD는 "남산 꼭대기에 위치한 서울타워에서 산타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산타가 한국에 머문 시간은 약 3분 45초였다. 지난...
한반도 밤하늘 다녀간 산타…루돌프 썰매타고 선물 2천만개 뿌려 2024-12-25 08:06:58
탄 산타는 여의도 63빌딩과 남산 서울타워를 한 바퀴씩 돌았고, 이어 잠실 롯데월드타워를 두 바퀴 돌고 경복궁 지붕 위를 지나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향했다. NORAD는 "남산 꼭대기에 위치한 서울타워에서 산타는 의심할 여지 없이 도시의 아름다운 전경을 만끽했다"고 전했다. 산타가 제주부터 서울까지 주요 도시들을...
서울역 대개조...'강북판 코엑스' 16년만에 첫 삽 2024-12-12 17:50:22
39층 5개 동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전시와 컨벤션을 비롯해 오피스와 쇼핑센터가 어우러진 복합시설이 들어섭니다. 주요 업무지역이나 대표 관광지와 가까운 만큼 대규모 관광객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한화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 : MICE와 오피스는 물론 특급 호텔과 판매시설이 어우러진...
'강북의 코엑스'로…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첫삽 떴다 2024-12-12 17:42:12
서울역 북쪽 철도부지 3만㎡에 지하 6층~최고 지상 39층, 5개 동(연면적 34만㎡·조감도)을 조성하는 복합개발사업이다. 준공은 2029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2000명가량 수용할 수 있는 전시장·국제회의장을 비롯해 호텔 오피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 오피스는 기존 강북권에 조성된 시설보다 고급화해 입주 기업...
'서울역 대개조' 20년 개발구상 공개…교통·지식·문화 허브로(종합) 2024-12-12 14:03:35
목표로 추진된다. 연면적 33만7천㎡에 최고 39층 규모로 국제컨벤션, 호텔, 업무, 판매 등 도심권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회) 산업을 선도할 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공사는 한화 건설부문이 맡고 한화임팩트, 한화, 한화커넥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출자해 설립한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시행을 ...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첫 삽…"39층 랜드마크 조성" 2024-12-12 13:55:47
지상 39층 5개 동 건물이 들어서며, 도심지역 내에 독보적 인프라를 갖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사업 부지인 서울역 북부지역은 종로·광화문·용산 등 주요 업무지역과 인접해있으며, 남산·명동·경복궁 등 서울 대표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KTX, 수도권 전철 1·4호선, 경의중앙선,...
용산 서계동, 2714가구로 재개발 2024-11-27 17:08:01
39층, 271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가 마련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개선 방안을 적용받아 분양 가구는 늘어나고 분담금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정비사업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용산구 서계동 33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조감도)을 수정 가결했다고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