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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올해 소상공인에 28조 대출 공급 2024-09-30 15:10:50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리딩뱅크로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다. 3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KB국민은행과 거래 중인 소상공인 고객수는 약 39만개사, 대출잔액은 90조원에 달한다. 최근 5년동안 고객수는 12만 3천개사, 대출 잔액은 24조 3천억원이 증가했으며,...
광주은행, 순이익 10% 지역사회 환원…'광주·전남 대표은행' 역할 다한다 2023-12-19 16:38:45
성장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리딩뱅크를 목표로 지역사회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지역인재 양성은 물론 소외계층 후원과 문화·예술 및 스포츠 후원, 지역사랑 봉사 등 지역에 광주은행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워졌다”고 소개했다.○‘진심’ 서린 지역 인재 양성·일자리 창출 광주...
떠나는 조용병 회장의 당부…"변하면 살고 안주하면 죽는다" 2023-01-03 10:44:10
"후배들이 변화와 도약을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의 가치를 높이는 선한 영향력 1위를 달성하자"고 말했다. 조 회장은 2017년 취임 이후 적극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3년 만에 ‘리딩뱅크(1등 금융지주)’를 탈환할 정도로 실적 개선에도 성공했다. 박상용...
"빅데이터·AI 모르는 은행원, 별 못 답니다" 2020-06-09 17:40:35
명), 3위는 카카오의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683만 명)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정보기술(IT) 기반 기업이 내놓은 3대 앱이 신한·국민·하나·우리·농협 등 대형 은행의 스마트뱅킹을 모두 앞질렀다. 은행 관계자들은 “5대 금융지주끼리 ‘리딩 뱅크’ 경쟁을 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입을 모은다. 금융권의 화두는...
신한, 2분기 '리딩뱅크' 유력…하나금융은 3위 탈환[이슈+] 2019-07-10 09:05:32
18일 39kb금융39 시작으로 2분기 실적 발표 신한지주-kb금융 순이익 격차 1000억원 이상 하나금융 2분기 6541억원 전망…대출늘며 은행권 호조 신한금융지주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kb금융지주를 누르고 리딩뱅크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1분기 우리금융지주에 3위 자리를 내준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3위를 되찾을...
[한경과 맛있는 만남] 박종복 SC제일은행장 "규모 경쟁 대신 디지털에 올인" 2019-06-14 17:36:09
‘리딩뱅크’들과 전면전을 벌이기는 힘들었다. 그는 ‘비대면·디지털·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금융’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취임 후 전국 점포 수 중 3분의 1을 과감하게 줄였다. 대신 강점이 있는 자산관리 부문에 투자했다.‘20년 영업통’의 전략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3-26 15:00:02
법제화 지지…국회서 조속히 심사돼야" 190326-0243 경제-004509:39 강스템바이오텍, SK바이오랜드에 아토피치료제 판권·기술 전수(종합) 190326-0247 경제-004609:40 다이아 티비 '유튜브 구독자 50만명' 창작자 130개팀 확보 190326-0248 경제-004709:40 발빠른 르노삼성, '일반인용 LPG차' SM6·SM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2-09 08:00:02
규모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부지 취득 190208-0574 경제-009215:43 KB금융 작년 순익 3조689억원, 7%↓…리딩뱅크 수성 '빨간불' 190208-0575 경제-009315:43 코스피 외인 매도에 2,170대 후퇴…닷새만에 2,200선 내줘(2보) 190208-0584 경제-009415:49 현대그린푸드 작년 영업익 1천385억원…59% 증가 190208-0590...
순이익 추정치 초접전…KB금융·신한지주 1위경쟁 치열 2019-01-21 17:52:23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kb금융과 신한지주는 올해도 리딩뱅크 자리를 놓고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미래에셋대우는 kb금융의 올해 순이익 규모를 3조6219억원으로, 신한지주는 3조4820억원으로 예상했다. 근소하게나마 kb금융이 다시 1위에 오를 것으로 봤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kb금융이 작년 4분기 일회성...
김정태 "글로벌 디지털기업 도약"…함영주·이진국·한준성 등과 영토 확장 2019-01-15 17:53:28
통해 리딩뱅크로 거듭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영업력 강화를 위해 한 명이던 영업담당 부행장을 다섯 명으로 대폭 늘렸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취임 이후 계속해서 ‘순혈주의 타파’를 외치고 있다. 하나금융은 한국투자금융이 모태가 돼 서울은행, 보람은행, 충청은행, 외환은행을 합병해 지금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