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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공개된 '임대차 2법' 제도개선안…폐지보다 개편 무게 2025-02-06 18:07:40
공개했다. 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임대차 2법은 전월세 계약을 '2+2년'으로 연장해 최대 4년 거주를 보장하고 임대료 상승률을 5%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윤 정부는 임대차 2법이 전월세 가격을 단기에 급등시키는 부작용을 불러왔다고 보고 전면 개편을 예고했다. 그러나 국토연구원이 2022년 9월부터...
최재성 전 의원, 국힘 지지율 반등에 "민주당, 잘못 대응해" 2025-01-17 14:47:06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민주당이 잘못 대응했다"라고 지적했다. 최 전 의원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계엄 전에 20% 후반대였던 국민의힘...
"민주당, 잘못 대응했다"…지지율 크로스에 야권 '발칵' 2025-01-17 13:53:56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을 오차 범위 안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데 대해 "중도층이 이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 전 의원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계엄 전에 20% 후반대였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韓 정부 대표로 파견"…카터 장례식 가는 91세 김장환 목사 누구 2025-01-07 10:42:32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와 유력 대권주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화 통화를 연결해 화제를 모았었다. 또 트럼프 핵심 참모였던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와도 인연이 깊다. 제39대 미국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향년 100세로 세상을 떠났다. 카터 전 대통령은 1924년 10월 1일생으로, 과거 암...
'주택보유자 2.9%' 올해 종부세 46만명, 작년보다 5만명 늘었다(종합) 2024-11-26 19:09:57
지난해 41만2천316명에서 올해 46만277명으로 4만7천961명(11.6%) 늘었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33만2천명에서 2018년 39만3천명·2019년 51만7천명·2020년 66만5천명·2021년 93만1천명으로 가파르게 늘면서 2022년 120만명 안팎으로 불어났다가, 지난해 큰 폭 꺾였다. 세액은 작년보다 1천261억원(8.5%) 늘어난...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2024-11-26 16:00:04
지난해 41만2천316명에서 올해 46만277명으로 4만7천961명(11.6%) 늘었다. 문재인 정부 첫해인 2017년 33만2천명에서 2018년 39만3천명·2019년 51만7천명·2020년 66만5천명·2021년 93만1천명으로 가파르게 늘면서 2022년 120만명 안팎으로 불어났다가, 지난해 큰 폭 꺾였다. 세액은 작년보다 1천261억원(8.5%) 늘어난...
[단독] 부채 40조 넘는데 7조 더…끝없는 '탈원전 후폭풍' 2024-10-13 17:00:04
부담이 7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정부 시절 추진된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로 여전히 40조원에 달하는 누적 부채를 떠안고 있는 발전사들이 억지로 할당량을 채우는데 매년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되면서 전기료 인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외부 REC 구매에만 매년 1조 넘게 투입...
"전 정부보다 집값 높다?"…통계 왜곡 논란 2024-10-08 17:56:01
가까이 내린 셈이다. 같은 기준으로 문재인 정부 초기 2년을 살펴보면 상승 폭이 가파르다. 실거래가지수를 기준으로 서울 주택 가격은 20.8%, 수도권은 7.7%였다. 주택동향조사에서도 같은 기간 각각 8.6%, 4.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한 민간 조사에서 지난 정부 때(17.9%)보다 최근 서울 주택 가격 상승 폭(39%)이...
공무원 늘리기 제동…'작은 정부' 옳은 방향이다 [사설] 2024-09-08 18:15:07
수 있다. 문재인 정부 땐 중앙 공무원 정원이 연평균 1만1268명 늘었다. 소방, 경찰 등 국민 안전과 관련 있는 증원도 없지 않았지만 지난 정부가 ‘최대 고용주’를 자처하며 공무원 숫자를 급격히 늘리다 보니 정부 조직이 비대해지며 군살이 낀 측면이 크다. ‘철밥통’으로 불리는 공무원은 민간과 달리 한 번 숫자가...
[단독] 공무원 증원 제동…'작은 정부' 본격화 2024-09-08 18:01:18
했다. 군 장병을 제외한 일반회계 기준 공무원 정원은 문재인 정부 때인 2018~2022년 연평균 1만1268명씩 증가했다. 하지만 조직이 비대해지면서 정부 효율성은 낮아졌다.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조사에서 한국의 정부 효율성 부문은 2017년 28위에서 올해 39위로 추락해 종합순위(20위)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