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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엔 카미노! 순례자처럼 나도…산티아고길 끝에 섰다 2019-06-16 15:18:20
여행의 향기스페인 라코루냐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39세상의 끝39 헤라클레스 등대, 대서양이 내 품안에… 스페인 북서부 도시 라코루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인 헤라클레스 등대가 있는 곳이다. 화가 파블로 피카소가 예술혼을 불태운 도시이기도 하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는 산티아고 순례길의 종착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2-23 15:00:09
[주말 N 여행] 충청권: 새 옷 갈아입은 대전역 지하상가…24일 흥겨운 한마당 180223-0360 지방-0143 11:00 [주말 N 여행] 영남권: "힐링이 별건가요" 강물이 빚어낸 절경 '낙동강 삼각주' 180223-0362 지방-0052 11:01 경남농기원, 분화용 카네이션 2종 품종보호권 획득 180223-0366 지방-0053 11:02 [대전소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2-23 15:00:07
[주말 N 여행] 충청권: 새 옷 갈아입은 대전역 지하상가…24일 흥겨운 한마당 180223-0350 지방-0143 11:00 [주말 N 여행] 영남권: "힐링이 별건가요" 강물이 빚어낸 절경 '낙동강 삼각주' 180223-0352 지방-0052 11:01 경남농기원, 분화용 카네이션 2종 품종보호권 획득 180223-0362 지방-0054 11:03 안산시,...
'UBC 역사 절반' 엄재용-황혜민 부부 은퇴…"최고일 때 떠나요" 2017-10-12 15:18:33
좋아해요. 혼자 배낭여행도 떠나보고 싶고요. 제주부터 서울까지 맛집 탐방 여행을 다녀보고 싶네요."(엄재용) 물론 발레와 영영 이별하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제2의 인생 계획으로 후배 양성 등을 꼽았다. 엄재용은 이에 더해 안무 쪽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UBC는 이들의 공로와 은퇴를 기리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김영선 스카이TV 대표 "야구중계가 다른 채널 견인…'경주마 전략' 통했죠" 2017-09-12 19:19:38
생목소리를 담은 예능 ‘주크버스’, 여배우를 앞세운 여행 프로그램 ‘나 혼자 간다’, 아이돌그룹 여자친구, 빅스, 러블리즈 등의 배낭여행 프로그램도 인기다. 또 예술 콘텐츠 ‘건축학개론’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등이 호평받았다. 반려동물 콘텐츠 ‘식빵굽는...
[여행의 향기] 다툼과 화해, 고난과 구원 사이 '십자가의 길'을 걷다 2016-06-12 16:08:09
이두용 여행작가 sognomedia@gmail.com여행정보한국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려면 대한항공 직항이 가장 빠르다. 인천에서 이스라엘 텔아비브까지 12시간가량 걸린다. 경유해도 괜찮다면 다양한 국제 항공사가 있다. 텔아비브에선 육로로 1시간이 채 안 걸린다. 중동 여행 중 방문하거나 성지순례로 갈 경우엔 국경을 맞대고...
[여행의 향기]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당신의 정열도 불타오른다 2016-05-29 16:42:04
노인부터 다양한 국적의 여행객, 이제 갓 들어온 초보자들까지 강의를 듣는다. 강습료는 싼 편이다. 1시간에 80페소(약 1만원). 10회권은 550페소(약 6만8500원)다. 배낭여행객에게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원하는 요일에 나와 자유롭게 탱고 스텝을 배우면 된다. 처음에는 발이 꼬이기만...
[여행의 향기] 에비타 잠든 레콜레타 묘지공원은 '거대 박물관' 2016-05-29 16:33:20
없어 보였다. 배낭에 넣고 다니던 책 두 권을 기증했다. 지구 반대편의 나라에서 누가 그 책을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소심하게나마 돕고 싶은 마음의 표현이었다.밖으로 나와 공터에서 해가 질 때까지 시간을 보냈다. 작은 광장에서는 아르헨티나 포크 음악이 흘렀다. 어딘가 가수 김광석의 분위기가 나는 곡도 있었다....
영화 '마션' 속 광활한 사막…'지구의 붉은 별' 요르단에서 화성을 만나다 2016-01-18 07:10:04
거리 음악가들이 연주하던 장면은 수많은 배낭여행자를 더블린으로 향하게 했다. 영화 상영 이후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이 버스킹(길거리 연주)을 하던 그래프턴 거리와 악기점은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더블린에 가면 실제 풍경이 영화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거리는 저녁 무렵이면 술렁이기 시작한다. 가로...
'문명의 때' 묻지 않은 카보 폴로니오의 고요함속으로 2016-01-18 07:03:09
39촛불잔치39 지구 반대편 남아메리카의 우루과이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남미 여행자들조차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있는 이 작은 나라를 무심코 넘기고는 한다. 우루과이는 1930년 제1회 월드컵을 개최한 축구강국으로 유명하다. 명문 축구팀인 fc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