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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꺼질 불 아니다"…목표주가 줄하향 2023-10-27 08:59:55
마케팅 투자 확대, 숨·오휘 중국 매장 철수, 캐나다 오프라인 구조조정 등으로 화장품 부문의 이익 체력 급감이 예상된다"며 "기여도 높은 중국이 흔들리는 가운데, 투자가 동반됨에 따라 당분간 이익 안정성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분석과 함께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목표주가를 전...
'어닝쇼크' LG생건…"당분간 회복 어렵다" 사실상 '매도' 2023-10-27 08:46:28
이들은 모두 목표주가도 낮춰 잡았다. 하나증권은 전날 종가(39만1000원)보다 낮은 목표주가 33만원을 제시했다. 사실상 '매도' 의견을 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 증권사 박은정 연구원은 "중국 마케팅 투자 확대, 숨·오휘 중국 매장 철수, 캐나다 오프라인 구조조정 등 비용 부담이 가중되며 화장품 부문의 이익 규...
3년 만에 풀리는 해외여행…항공·면세·화장품 ‘전열 재정비’ 2022-03-31 19:05:15
계획입니다. LG생활건강은 후,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를 위주로 하되, 최근 각광받고 있는 더마 브랜드도 추가해 면세 채널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 숨, 오휘를 중심으로 고가 라인을 추가해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특히 최근 면세 채널에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CNP 등...
LG생활건강 '후' 육성 이형석 부사장 승진…또 30대 여성임원 2020-11-26 12:56:05
색조화장품 연구소장도 상무 자리에 올랐다. 후·오휘 등의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유영복 럭셔리크리에이티브부문장, 공병달 물류부문장, 김인철 뷰티 기획관리부문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앞서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1월 정기 인사에서 30대 여성인 임이란(39) 상무와 심미진(35) 상무를 임원 자리에 앉혔다. LG생활건강은...
LG 인사 키워드 `젊음` `성과주의`…"34세 여성 임원 나왔다" 2019-11-28 17:30:59
헤어&바디케어 마케팅 부문장 심미진 상무다. 오휘마케팅부문장에 오른 임이란 상무는 38세, LG전자 시그니처 스위트 태스크리더 김수연 수석전문위원은 39세다. LG 측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세대 사업가를 육성하고 새로운 시각에서 과감한 도전을 하기 위해서라며 인사 배경을 전했다. ▲ 외부 인재 14명 영입,...
구광모의 '뉴 LG' 대대적 세대교체…34세 여성 상무 나왔다 2019-11-28 17:22:42
오휘마케팅부문장(상무)은 각각 1985년, 1981년생이다. 김수연 LG전자 수석전문위원(39)도 30대 임원 반열에 올랐다. 30대 임원 수가 늘면서 신규 임원 중 45세 이하 비율이 19.8%로 지난해(15.6%)보다 높아졌다. LG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차세대 사업가를 키우고 단기적으로는 새로운 시각에서 과감한 도전을...
LG생건, 또 실적 신기록…K뷰티 스테디셀러 '후'에 신흥강자 '숨' 가세 2019-07-25 18:07:03
39적중39 화장품 중국 매출 30% 늘어 [ 민지혜 기자 ] lg생활건강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는 것은 뉴스도 아니다. 2005년 3분기 이후 딱 한 번 빼고 계속 기록을 갈아치웠기 때문이다. 올해 2분기도 마찬가지다. 55분기째 사상 최대 매출, 영업이익을 올렸다. 금융위기도, 중국의 사드보복도, 남들 다 힘들다고 하는...
간판 바꿔 달았지만…'삼중고' 직면한 더페이스샵 2019-06-03 10:45:48
39옥의 티39 더페이스샵 실적 개선 위해 더페이스샵→네이처컬렉션 전환 가속도 가맹점주 단체 행동 등 주변 환경 쉽지 않아 경기 불황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lg생활건강(이하 'lg생건')이 유일한 '옥의 티'인 자사 원브랜드숍 '더페이스샵'을 '네이처컬렉션(nature collection)'으로...
中서 럭셔리 화장품 '후'에 올인…LG생건, 1분기 사상최대 실적 2019-04-25 18:02:07
39포기와 집중39 전략 [ 민지혜 기자 ] lg생활건강은 2006년 중국 럭셔리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왕후의 화장품’이란 콘셉트의 브랜드 ‘후’를 앞세웠다. 백화점 럭셔리 코너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했다.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 그래도 6년을 버텼다.2012년 한류의 영향으로 갑자기...
LG생활건강 '트리플 1兆' 달성 2019-01-24 18:00:23
잘 나가는 후·숨·오휘, 화장품 매출 비중 58% 달해 39넥스트 후39로 수한방 내놓고 밀레니얼세대 공략 나서 [ 민지혜 기자 ] lg생활건강이 지난해 6조7475억원의 매출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화장품 분기 매출, 화장품 해외사업 매출이 나란히 1조원을 돌파해 ‘트리플 3조’ 기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