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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버려! 임무가 뭐야'…우크라군의 한글 매뉴얼 2024-10-27 14:27:47
번역한 한글 표현, 해당 한국어 표현을 우크라이나로 음차한 표기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1번 항목을 보면 우크라이나어 "Кинь зброю!"를 한국어 "무기 버려!"로 번역하고, 이 한국어를 우크라이나 군인이 읽을 수 있도록 다시 Мугi порьо!"로 쓰는 식이다. 12번은 "임무가 뭐야", 16번은 "배고파?",...
'무기 버려!'…"우크라군, 북한군 대비해 대화 매뉴얼 작성" 2024-10-27 05:37:13
음차한 표기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됐다. 1번 항목을 보면 우크라이나어 "Кинь зброю!"를 한국어 "무기 버려!"로 번역하고, 이 한국어를 우크라이나 군인이 읽을 수 있도록 다시 Мугi порьо!"로 쓰는 식이다. 12번은 "임무가 뭐야", 16번은 "배고파?", 39번은 "거짓말하지 마", 43번은 "우크라이나는 제네바...
"나도 그처럼…" 이태석 신부 영화 '부활'에 바티칸 눈시울 2024-10-25 00:37:07
보여준다. 그게 그분의 유산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영화를 보는 많은 사람이 남수단에 남은 이들을 기억하길 바란다"며 "아직도 전 세계에는 잊힌 곳이 많다. 남수단도 그런 나라 중에 하나"라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 상영회는 사단법인 이태석재단과 주교황청 한국 대사관이 함께 주관했다. 이 신부는 인제대...
맥라렌, 브루노 세나와 함께 아일톤 세나 우승 레이스 재현 2024-06-07 09:29:07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며 그의 조카 브루노 세나와의 특별한 행사를 영국 래스터셔의 도닝턴 파크 서킷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렌 세나39로 레이스 재현에 나섰다. 이날 브루노 세나가 달린 도닝턴 파크는 1993년 4월 11일 아일톤 세나가 1분 18초 029 랩타임으로 우승한 곳 이자 f1역사상 가장 위대...
맥라렌오토모티브, 아·태 총괄로 '샬롯 딕슨' 임명 2024-06-04 10:10:25
후 4년만에 지역총괄로 승진한 것으로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최초 여성 총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또 오토카(autocar)가 매년 선정하는 자동차 업계 주요 인물 중 2019년에 위대한 여성 라이징 스타, 2024년에 위대한 여성 100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볼보차코리아, 전기 suv...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한 목재 공예품들과 그 뒤로 펼쳐진 핑강. 머무는 내내 공간은 오래 살던 집처럼, 호텔 스태프들은 오래 알던 친구처럼 느껴졌다. 여행이 끝나자, 라야 헤리티지에서 머물렀던 하루하루가 첫인상의 감동을 몇 배로 더 키웠다. 이기심이 발동했다. 정말 맛있는 식당, 정말 좋은 호텔을 발견하면 누구나 ‘나만 알고 싶다’는...
'지하철1호선' 獨 원작자 "김민기 30년 우정, 학전은 쌍둥이극단"(종합) 2024-03-31 09:18:16
쌍둥이극단"(종합) 베를린서 '리니에 아인스' 39년째 공연 극작가 폴커 루트비히…"서울, 내 작은 고향 돼" "'김민기 투병 큰 아픔으로 다가와…학전 폐관, 비극이지만 위대한 전설의 시작"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김민기와 처음 만난 29년 전부터 진심 어린 우정을 쌓아왔어요. 이 시대 가장...
'지하철 1호선' 독일 원작자 "김민기는 이 시대 위대한 예술가" 2024-03-31 06:15:00
'지하철 1호선' 독일 원작자 "김민기는 이 시대 위대한 예술가" 베를린서 '리니에 아인스' 39년째 공연하는 폴커 루트비히 "'쌍둥이 극단' 학전 폐관, 비극이자 동시에 전설의 시작"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김민기와 처음 만난 29년 전부터 진심 어린 우정을 쌓아왔어요. 이 시대...
[美공화경선] '이미 승리' 트럼프 시선은 본선…"바이든에 해고 통보할 것" 2024-02-24 09:48:54
경제 문제를 거론하며 "내 재임 시절 우리 경제는 위대했다. 가장 큰 규모의 감세가 이뤄졌다"며 "바이든 행정부 들어 39%의 물가 상승이 이뤄졌다. 바이드노믹스 때문에 기름값이 치솟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나라를 지옥에서 구해낼 것이다. 우리는 지옥을 견뎌 왔다"며 '마가노믹스'를 외쳤다. 그는 또...
피크닉 전시장에서 만난 기업가 정신 2024-02-04 05:54:44
도전해 실패했지만, 현재까지도 가장 위대한 실패로 불린다고 한다. 왜냐하면 섀클턴 경의 배려심과 격려, 용기와 희망을 만들어 낸 리더십 덕분에 대원들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취재를 한 날 날씨가 무척 추웠는데, 영하 39℃라는 엄청난 추위에서 버텨 낸 대원들의 현장 사진들을 보니 더욱더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