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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희림 "민원인 IP, 전산직원만 볼 수 있어…유출 가능성"(종합) 2024-10-21 22:16:25
볼 수밖에 없고, 자백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지적했다. 류 위원장을 민원 사주 의혹으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방심위 직원은 이에 대해 "'구글링'으로 검색한 내용을 (언론에) 설명해준 적은 있지만 (거기에) IP 정보는 없었다"고 했다. 한편, 권익위는 '민원 사주' 의혹이 있다며 류 위원장을 신고한...
"재떨이 가져갔다" 50㎝ 정글도로 이웃 위협 2024-10-05 09:15:22
8시 39분께 춘천시 후평동 한 아파트 쉼터에서 이웃 주민 70대 B씨에게 길이 50㎝에 달하는 정글도를 휘둘러 위협했다. 그는 B씨 앞에 있던 물건들을 정글도로 쳐서 떨어뜨리고 B씨에게 다가가 욕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아파트 쉼터에서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재떨이를 B씨가 멋대로 가져갔다는 이유로 화가...
세탁기에 반사된 성폭행 장면…검찰이 영상 분석해 범행 밝혔다 2024-07-23 22:14:02
전면 부인했고, 피해자가 증거로 제출한 약 39분 분량의 영상에서 두 사람이 구체적으로 확인되는 장면은 약 2분이었다. 수사팀은 이 영상 속 세탁기 플라스틱 뚜껑에 나머지 약 37분간의 범행 장면이 비쳐 촬영됐음을 확인하고 대검 법과학분석과에 영상 확대와 화질개선 등 감정을 요청했다. 노이즈 제거, 선명화, 화면...
"여성 42명 살해"…케냐 연쇄살인범의 자백 2024-07-15 21:42:53
살해해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다. 아민 국장은 "첫 번째 희생자는 자신의 아내 '이멜다'로 목 졸라 죽인 뒤 시신을 토막 내 같은 장소에 버렸다고 한다"며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범"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용의자가 이날 새벽 희생자 중 한 명의 전화번호를 이용해 모바일...
케냐 '여성 토막시신' 연쇄살인범 검거…"42명 살해" 자백 2024-07-15 20:01:45
연쇄살인범 검거…"42명 살해" 자백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최근 심하게 훼손된 여성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된 케냐에서 유력한 연쇄살인 용의자가 검거됐다고 현지 매체 더네이션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케냐 경찰의 무함마드 아민 범죄수사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 나이로비의 쓰레기...
'마약류 투약' 오재원 "필로폰 수수 혐의 모두 인정" 2024-06-13 17:51:49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필로폰 수수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는 13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오 씨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오 씨 측 변호인은 이날 재판에서 "모두 자백한다"며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오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 이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법정 선 오재원, 마약 투약 인정…"폭행은 안 해" 2024-05-01 11:02:25
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39)이 법정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오씨의 변호인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씨의 첫 공판에서 "보복목적 폭행·협박 혐의는 부인하고, 나머지 혐의는 모두 자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보복 폭행·협박 행위를 한...
'마약 혐의' 오재원, 법정서 직업 묻자…"야구학원 선생님" 2024-05-01 10:59:09
오재원(39)이 법정에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 오 씨의 변호인은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한대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오 씨의 첫 공판에서 "보복목적 폭행·협박 혐의는 부인하고, 나머지 혐의는 모두 자백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변호인은 "보복 폭행·협박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거능력 잃은 '피신조서', 재판지연 불러와" 2024-03-29 14:00:03
중요범죄조사부 검사(사법연수원 39기)는 29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진행된 ‘검사 작성 피의자 신문조사의 증거능력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열린 2024년 제1회 형사법포럼에서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는 피의자 신문조서를 법정에서 증거로 쓸 수 없게 되면서 재판이 장기화하고 조직적인 사기범죄 등의 진상을...
"한국 가서 한탕 하자"…러 소매치기단 최후 2024-03-24 09:27:24
C(39)씨 등 러시아인 3명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최근 선고했다. A씨 등은 작년 11월 관광비자로 입국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하차를 반복하며 승객들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입국 전부터 범행을 모의해 들어왔다. 한 명은 범행 대상을 물색하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 근처에 서서 외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