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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들썩이게 한 흑·백수저 듀오…알고 보니 '각별한' 인연 [인터뷰+] 2024-10-19 12:21:00
흑수저 '철가방 요리사'로 출연한 임태훈(39) 셰프의 이야기다. 임 셰프는 2년 전 박 셰프가 가게 위치를 고민할 당시 자신의 업장 근처 도보 5분 거리에 자리가 났다며 박 셰프를 서촌으로 데려왔다. 급기야 지난해 말에는 '흑백요리사' 출연 제의를 먼저 받았던 박 셰프가 제작진에 임 셰프를 소개했다....
[2023 서울창업디딤터 스타트업 CEO] 하이퍼로컬 기반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런치랩` 2023-07-14 09:04:02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런치랩은 하이퍼로컬 기반의 점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성수 대표(39)가 2018년 3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여유 있는 점심의 시작을 캐치프라이즈로 기업체, 중소상공인, 병원 등에 점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현재 강남구 지역에 한해서는...
[조직문화가 변하고 있다①] 출근 고집하는 CEO vs 떠나는 인재들···기업 성패 좌우하는 '조직문화' 2023-03-07 10:34:51
하루 2시간 이상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했다. 점심시간을 비롯한 티타임 등 스스로 원하는 시간과 메뉴를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주어졌다. 또 당장 급하지 않은, 꼭 참석하지 않아도 되는 회의는 없었다. “ㄱ씨 잠깐만!”으로 시작돼 연설과 물음으로 30분 이상 간의의자에 앉아 있는 상사의 요청도 사라졌다....
'배달료 0원' 파격 실험 통했다…음식 주문 건수 26배 폭등 2022-12-29 13:47:43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달부터 시청역점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주문 건수 폭등과 함께, 무료 배달로 인한 매출액도 39배 상승했다. 먼키 운영사 먼슬리키친은 아이리버 대표를 역임한 김혁균 대표가 창업한 회사다. 정보기술(IT)기반 공유주방 시스템과 외식 브랜드들을 연계해 지난 2018년부터 푸드코트...
"결혼 1년 만에…남편, 월 300건 마트 배달하다 뇌출혈 사망" 2022-08-30 07:54:20
월 300건 이상의 배달 업무를 하다 업무 시작 3개월 만에 뇌출혈로 사망한 마트 직원 A씨(사망 당시 39세)가 산재에 의한 사망을 인정받았다. 인천지법 행정1-3부(고승일 부장판사)는 29일 "A씨의 아내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밝혔다. 경기...
`월 300건 배달` 마트 직원 사망…산재 인정 2022-08-29 06:54:36
한 일은 배송업무였다. 1주일에 하루만 쉬면서 매일 점심·저녁 식사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일했다고 한다. 마트 주변에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3∼4층짜리 빌라나 주택이 많았고, A씨가 직접 물건을 짊어지고 계단을 올라야 했다. 20㎏짜리 쌀이나 생수 묶음을 배달해야 하는 날도 잦았다. 보...
냉면 한그릇에 1만6000원…"이제 도시락 싸서 다녀야겠다" 2022-06-08 11:11:19
나오고 있다. '런치 플레이션'은 점심인 런치와 물가상승인 인플레이션의 합성어로 그만큼 점심 한 끼 비용이 부담된다는 뜻이다. 지난 6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사이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기준 지난달 자장면 평균 가격은 6223원으로 지난해 5월(5385원)보다 15.56% 올랐다. 김치찌개 백반 역시 7000원대가...
코로나 장기화에 배달앱 전성시대…중장년층 이용 확 늘었다 2022-03-03 06:05:01
영향으로 배달앱의 지난해 점심시간(오전 10시∼오후 2시) 이용 비중은 2019년보다 3% 포인트 증가했지만, 오후 7시 이후 심야 시간 이용 비중은 전반적으로 줄었다. 40대 여성의 지난해 배달앱 점심 시간대 이용 비중이 2019년과 비교해 가장 많이 늘었고 30대와 50대 여성, 40대 남성이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치킨 배달비, 배달의민족·요기요 얼마나 다른가 봤더니… 2022-02-25 10:32:55
모든 배달앱에서 배달비가 동일 한 경우는 39건이었다. 이때 배달앱 간 최고-최저 배달비의 가격 차는 최저 100원부터 최고 5,500원으로 조사됐다. 배달앱 간 배달비의 가격 차가 1,000원인 경우가 가장 많았다. 동일 조건이란 3개 이상 각 배달앱에서 공통으로 검색된 음식업체에 최소주문액으로 동일 배달 주거지로 배달...
'20대 배달·대리운전 기사' 등 특고 1년새 1만7천명 늘었다 2021-11-28 06:03:03
배달 횟수가 늘수록 수입도 늘다 보니 얼마 전부터는 아예 배달이 몰리는 점심 무렵부터 저녁까지 '풀타임' 근무를 하고 있다. 28일 연합뉴스가 통계청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올해 8월 기준 20대 특수형태근로자(특고)는 5만명으로, 1년 전(3만3천명)보다 1만7천명(+50.6%) 증가했다. 특고는 개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