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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청룡' 후임은 한지민, 이제훈과 새 얼굴 됐다 2024-09-24 15:35:55
39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가 이제 김혜수의 뒤를 이어 청룡영화상의 MC로 나서 새로운 '청룡 여신'으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지민은 "김혜수 선배의 위상과 발자취를 생각해보면, 감히 그의 뒤를 이어 MC를 맡는다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했다"며 "그만큼...
5조2천억 가진 트럼프…해리스 재산 485배 2024-09-20 08:42:59
전 대통령의 순자산을 39억 달러(약 5조2천억원), 부통령 후보인 J.D. 밴스 상원의원의 순자산을 1천만 달러(약 133억원)로 각각 추산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순자산은 800만 달러(약 107억원),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100만 달러(약 13억원)로 각각 추산했다. WP는 우선...
美 정·부통령후보 재산 얼마나 될까…트럼프, 월즈의 3천900배 2024-09-20 08:27:46
WP "트럼프 39억달러로 美 상위 0.1%…해리스, 남편과 합산 800만달러" 공화 부통령후보 밴스도 1천만달러 자산가…평생 공무원 월즈는 100만달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11월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민주·공화 양당 정·부통령 후보의 재산은 공화당 쪽이 민주당 측을 압도하는 것으로...
텔레그램 CEO 체포에 러시아·프랑스 신경전…'정치적 동기' 쟁점 2024-08-27 10:59:35
두로프(39)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가 프랑스 수사 당국에 체포된 것과 관련, 러시아와 프랑스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두로프의 체포가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하며 문제를 제기하자 프랑스도 반박에 나선 것이다. 앞서 프랑스 수사 당국은 텔레그램을 만든 러시아 출신 최고경영자(CEO) 파벨...
러 "텔레그램 CEO 체포는 정치적 동기"…佛 "판사 결정"(종합) 2024-08-27 00:27:27
파벨 두로프(39)를 체포한 것을 두고 러시아와 프랑스 간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는 두로프의 체포가 서방의 태도가 이중적이며 정치적 동기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 인터뷰에서 "2018년 러시아 법원이 텔레그램 차단을 결정했을 때...
"서방의 이중잣대" 러, 텔레그램 CEO 체포 비난 2024-08-26 20:26:50
파벨 두로프(39)가 체포된 데 대해 비난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 인터뷰에서 "2018년 러시아 법원이 텔레그램 차단을 결정했을 때 비난했던 비정부기구(NGO)들이 이번에는 프랑스에 항의할까, 아니면 입을 닫고 있을까"라고 물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당시...
러, 텔레그램 CEO 체포에 "서방, 언론자유 외치더니" 2024-08-26 19:20:15
파벨 두로프(39)가 프랑스에서 체포된 데 대해 서방의 이중잣대라고 비난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T 인터뷰에서 "2018년 러시아 법원이 텔레그램 차단을 결정했을 때 비난했던 비정부기구(NGO)들이 이번에는 프랑스에 항의할까, 아니면 입을 닫고 있을까"라고 물었다....
계명대 교수 저서 7종,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선정 2024-08-07 10:37:15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의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되었다.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인 ‘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는 한국어와 일본어 공감각 오노마토피어가 청각, 시각,...
탈북 청년들 "北, 젊은층 사상 변화 우려…외부 정보 제공해야" 2024-07-27 02:31:47
북한 주민이 진실과 정보를 추구하는 것을 막을 방법은 없다"고 말했다. 평양외국어대 출신으로 중국에서 유학한 이 연구원은 북한 노동당 '39호실' 고위 관리 출신인 리정호의 아들로 가족과 함께 2014년에 탈북해 이후 미국에 정착했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영어와 국제관계를 전공하며 외교관이 되겠다는 꿈을...
"한동훈·원희룡, 그만 싸워라"…與선관위 경고 날렸다 2024-07-12 18:06:41
전날 "후보 간 마타도어(흑색선전)로 소모적인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음에도, 전날 2차 방송토론회에서도 비방전이 계속되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두 후보는 공정 경쟁 의무를 규정한 당규 제5조 제1항, 후보자 비방 및 흑색선전, 인신공격, 지역감정 조장 행위 등을 못하게 돼 있는 제39조 제7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