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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상 먼바다 어선 위치추적·정보제공 내년부터 가능 2020-12-16 11:00:08
391흥진호가 북한 수역으로 넘어가 불법조업을 하다 북한 경비정에 붙잡혀 6일간 억류됐던 사건을 계기로 추진됐다. 흥진호는 북한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도 한일 중간수역에서 정상 조업을 한다고 허위로 위치를 보고했고, 북측에 나포될 당시 불법조업 처벌이 두려워 구조요청이나 신고를 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나...
어선 안전장치 '봉인'한다…北수역 들어가면 자동경보(종합) 2018-02-05 16:25:06
자동경보(종합) 해수부, '391흥진호' 사건 후속대책 발표…해상통신망 100㎞→1천500㎞ 확대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어선들이 임의로 위치추적장치를 조작할 수 없도록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어선안전장치 봉인제'가 국내에도 도입된다. 어선들의 무리한 조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북한 접경수역...
어선 위치추적 100㎞→1천500㎞ 확대…北수역 들어가면 자동경보 2018-02-05 11:00:04
'391흥진호' 사건 후속대책 발표 (세종=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1천500㎞ 해상까지 어선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장거리 해상안전통신망을 구축한다. 어선들의 무리한 조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북한 접경수역 등 특정수역을 벗어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리는 시스템도 설치한다....
[주간 뉴스캘린더](5일∼11일) 2018-02-04 08:00:03
강원) ▲ 해수부, 391 흥진호 후속대책 발표(11:00 해수부 기자실) ▲ 중소벤처기업부, 주간간부회의(09:30 정부대전청사) ▲ 중소벤처기업부, 평창 페스티벌파크 개관식(16:00 강원도 평창) ▲ 과기정통부, 국가우주위원회(10:00 정부과천청사) ▲ 복지부, 주한 튀니지대사 면담(14:00 장관실) ▲ 복지부, 최저임금 관련...
어선 안전관리 강화…'위치발신장치' 끄면 과태료 300만원 2018-01-28 11:00:02
'391흥진호', '203현진호' 등 어선위치발신장치를 고의로 끄는 등 위반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자 행정처분을 강화한 것이다. 이와 함께 등록하지 않은 어선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번에 입법 예고하는 시행령·시행규칙(안)에서는 어선법...
해수부 내년 예산 5조458억원 확정…출범 후 5조원 첫 돌파 2017-12-06 10:55:35
391 흥진호'의 북방한계선(NLL) 월선 사고와 같은 재난 및 해양안전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 등 국정과제 관련 예산도 정부안보다 비교적 큰 폭으로 증액됐다. 분야별로 보면 '해양환경 분야'가 6.1% 증가한 2천409억원으로 증가 폭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1-24 16:00:03
높은 수준이다. 전문보기: http://yna.kr/zWRQ7KNDAx8 ■ 흥진호, 북한해역 사흘간 조업 중 나포…처벌 두려워 신고 안해 북한 경비정에 붙잡혀 6일간 억류됐다 풀려난 '391 흥진호'는 고의로 북한 해역에 들어가 사흘간 복어 3.5t을 불법으로 잡은 것으로 밝혀졌다. 흥진호는 당시 북한 경비정이 접근해 나포 위기...
흥진호, 북한해역 사흘간 조업 중 나포…처벌 두려워 신고 안해 2017-11-24 11:49:12
흥진호, 북한해역 사흘간 조업 중 나포…처벌 두려워 신고 안해 어구 50통 절단되자 북한 어선 위협하며 마이크로 항의하기도 포항해경 선장 등 2명 불구속 의견으로 검찰 송치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북한 경비정에 붙잡혀 6일간 억류됐다 풀려난 '391 흥진호'는 고의로 북한 해역에 들어가 사흘간 복어...
정우택 "특활비 특검법 완성…국정조사와 병행 추진" 2017-11-24 10:05:36
391 흥진호'의 7일 실종 사건,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 등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그는 세월호 유골 은폐 의혹에 대해 "이 정권이 '세월호 7시간'으로 정권을 잡았다고 할 수 있는데, 세월호 5일 동안 유골이 나온 것을 숨긴 의혹이 제기돼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확실한 진상규명과 함께 해양수산부...
한국당, '특활비-안보무능' 쌍끌이 공세 돌입 2017-11-23 12:25:55
귀순·흥진호 나포 진상규명해야…미흡하면 국조 검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이 검찰의 '특수활동비(특활비) 법무부 상납 의혹'과 '문재인 정부 안보 무능'을 동시 표적으로 잡아 쌍끌이 공세에 들어갔다. 특히 북한 병사의 공동경비구역(JSA) 귀순에 국민적 관심이 커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