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재명 "상속세법 처리하자"…與 "부자감세라며 갈등 조장" 2025-02-16 18:31:34
특권 감세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부자 감세’ 프레임으로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국민의힘이 더 강도 높은 일괄·배우자 공제 법안을 발의한 데다 그동안 상속세 논의를 피해온 것이 민주당 측이라는 주장이다. 정부·여당은 공제금액 상향 외에도 최고세율 인하(50%→40%),...
"성공에 안주하기보단 새 음악 탐험하고파" 2025-02-16 18:17:51
권의 책이라면, 각각의 음악은 여러 개의 챕터와도 같다”고 설명했다. 에이나우디는 오늘날 세계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음악가다. 그의 자작곡 ‘익스피리언스(Experience)’는 틱톡에서 130억 회 조회 수를 넘겼고, 그가 2016년 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초청으로 노르웨이 빙하 위에서 자작곡 ‘북극을...
"월요일 출근길 전국 영하권"…'한파' 다시 온다 2025-02-16 18:03:58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그 밖의 경상권도 점차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위험이 크므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7일과 18일은 전국 대부분...
봄인가 싶더니 또 한파...출근길 '영하권' 2025-02-16 17:59:28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영동과 경상권해안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됐다. 경상권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건조특보가 강화될 가능성이 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17일과 1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다. 이날 밤부터...
올해 남은 정기시험 5번…2회차부터 '어소시에이트' 시작 2025-02-16 17:38:32
홀수월에 시험이 있다. AICE는 대상과 난도에 따라 5개 시험으로 구성됐다. 베이식은 AI에 관심 있는 비전공자가 대상이다. 코딩을 몰라도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식 등을 이해할 수 있어 AI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과 간부, AI 공부를 시작하려는 대학생에게 알맞다. 에이아이두 이지(AIDU EZ)라는 툴을 이용해...
의대 합격했는데 '등록 포기' 늘었다…'뜻밖의 상황' 이유가 2025-02-16 09:41:36
가톨릭대 5명, 서울대 1명으로 집계됐다. 지방 소재 부산대(13명) 연세대 미래캠퍼스(4명) 제주대(0명) 의대는 총 17명이 등록 포기해 전년도(7명) 대비 2배 넘게 증가했다. 의대 증원 영향으로 수도권과 지방 의대에 중복 지원한 수험생이 늘면서 복수 합격하면 지방 의대 등록을 포기한 경우가 상당수인 것으로 추정된다....
"비혼주의 시누이, 너무 싫어"…면전에서 욕한 이유 봤더니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2-15 10:09:24
투표권(참정권)을 보장하는 전시를 연 게 결정적 계기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을 비롯한 대부분 국가는 여성에게 투표권을 주지 않고 있었습니다. 세계 미술계의 거물이 된 지 오래였던 카사트는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여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모아 전시를 열었습니다. “여성도 남성과 다르지 않다”는...
지식재산권 고의 침해에 대한 증액손해배상제도 활성화를 위한 제언[주석호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5-02-15 07:05:48
영업비밀을 또다시 침해한 경우 등을 증액배상이 권고되는 사안으로 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미국에서 진행된 특허 침해 소송 중 가장 큰 배상 금액은, 소프트웨어 기업 Kove가 아마존 웹 서비스(AW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선고된 5억 2,500만 달러(이자 포함 약 1조 원)로 알려져 있다. 지식재산 관련...
"사주가 별로"…쇼핑하듯 신생아 사들여 유기한 부부 2025-02-14 18:33:52
확정했다. 5년간 아동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 명령도 유지됐다.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 아내 권 모(49) 씨는 상고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다. 진씨 부부는 2020년 1월부터 이듬해 8월까지 친모 4명으로부터 신생아 5명을 매매한 혐의로 기소됐다. 넘겨받은 아이를 친자인 것처럼...
"딸 갖고 싶어" 1000만원 주고 신생아 데려온 40대 부부 결국 2025-02-14 13:46:02
4명으로부터 신생아 5명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부부는 재혼 후 딸을 갖고 싶어 했으나 입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자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아이 한 명당 100만~1000만 원을 지급하고 데려온 뒤 친자로 위장하기 위해 권 씨 명의로 진료받게 하거나 가족관계증명서를 위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들은 데려온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