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럽 승무원들도 한국오면 싹쓸이"…다이소 핫템 뭐길래 [트렌드+] 2025-02-12 05:49:01
발라보고 색을 비교하기도 했고 엄마와 딸이 함께 색조 코너에 서서 함께 쓸 화장품을 고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딱 봐도 10종이 훨씬 넘어 보이는 색조 제품을 바구니 가득 담은 손님도 있었다. 인스타그램에 뷰티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는 직장인 김예인(31) 씨는 "이렇게 많이 담아도 한 4~5만원어치다. 백화점 브랜드...
아르떼가 뽑은 이번 주 공연 전시 6선...‘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展’ 15일 개막 2025-02-11 16:15:30
시즌 막 오른다 ▶공연 정보(더보기)아르떼 PICK 전시 전시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가 오는 15일부터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 ALT.1에서 열린다. 모네, 르누아르, 하삼 등 유럽과 미국 인상파 거장 39명의 걸작 53점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관련 기사] 모네의 빛, 전 세계로 퍼져나가...
모네의 빛, 미국으로 건너가다…'우스터 걸작전' 한국서 열린다 2025-02-06 17:11:42
뿌리다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5인 지금 세계 미술의 중심인 미국도 한때 미술계에서 촌구석 취급을 받았다. 19세기까지만 해도 미국 화가 중 큰 뜻을 품은 이들은 수준 높은 미술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파리나 그 중간 다리인 영국 런던에 다녀오는 게 보통이었다. 파리나 런던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화가도 있었다. 이런...
코오롱, 현대차·기아와 '미래차 동맹'…첨단 모빌리티 복합소재 시장 공략 2025-02-03 18:42:11
하나인 무도장 컬러 외판재는 현대차가 지난해 출시한 전기 상용차 ST1 루프 커버 등에 이미 적용됐다. 별도 도장 공정 없이도 소비자가 원하는 색과 광택을 낼 수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를 기아가 올해 출시할 첫 목적기반차량(PBV) PV5의 후드 등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내연기관 차량에서 친환경...
흥행 보증수표…연극 무대 오르는 명작 영화들 2025-02-03 17:23:57
세계적인 화제작이다. 이야기는 주인공 파이가 배가 침몰한 뒤 구명보트에서 벵갈 호랑이와 함께 227일간 생존한 표류기를 화자에게 전하는 액자식 구성으로 펼쳐진다. 2012년 ‘와호장룡’(2000), ‘브로크백 마운틴’(2005), ‘색, 계’(2007) 등의 명작을 탄생시킨 대만 영화감독 이안의 손을 거쳐 영화로 태어났다....
현대차·코오롱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개발 위해 맞손…경량 배터리 부품·수소차 연료탱크 개발 2025-02-03 16:08:18
혼합한 신소재다. 철에 비해 무게는 5분의 1 수준이지만 강도는 최대 10배 이상 강한 특성을 지녔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넥쏘 후속모델 등에 들어갈 수소저장용기와 배터리 커버 등을 현대차·기아와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의 복합소재 중 하나인 무도장 컬러 외판재는 현대차가 지난해 출시한 전기...
가족이니까, 럭셔리 펫션 2025-01-30 17:44:30
있다. 반려견을 위한 일종의 퍼스널트레이닝(PT)인 셈이다. 1개월 체험 프로그램은 약 40만원이다. 놀로스퀘어는 7층짜리 건물 전체가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지하 1~2층은 반려견 수영시설과 피트니스 시설, 2~3층은 암센터·의료센터로 구성됐다. 4층은 반려묘를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 5층은 반려견...
설 명절 비만 주범 1위, 전도 갈비도 아닌 바로 '이 것' 2025-01-27 23:35:33
약 142㎉인 3색 나물로 꼽혔고 ▲9위는 떡만둣국(100g 기준 약 210㎉) ▲8위는 돼지갈비찜(약 250㎉) ▲7위는 불고기(약 270㎉)였다. ▲6위는 100g당 300㎉의 동그랑땡(약 309㎉)이 ▲5위에는 잡채(약 310kcal) ▲4위에는 꼬치전(약 320㎉)으로 조사됐다. ▲3위는 소갈비찜(약 340㎉) ▲2위는 떡갈비(약 350㎉)로 나타났다....
담도 막혀 고통받는 아이들에 '새 간' 선물…카사이 수술 권위자 2025-01-17 17:44:32
눈에 띄는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생후 5~6주에 병원을 찾는 아이가 많은 이유다. 담도가 막힌 아이들은 대부분 태어난 지 몇 주가 지났는데도 황달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병원을 찾는다. 변 색깔이 황금색에서 서서히 밝아지며 회색이나 하얀색 변을 보는 아이도 많다.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
"곡 작업·안무 직접"…위아이, 더 짙어진 색깔 그리고 자부심 [종합] 2025-01-15 15:12:59
개인 활동으로 불참하면서 5인으로 진행됐다. 강석화는 "이번 활동은 5인 체제로 이어 나가지만, 요한이 형도 의견을 많이 내서 6명이 같이 준비한 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한이 형 몫까지 잘 해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요한의 참여도를 강조하며 추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청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