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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긴장고조에…대만, 전국민 대상 국방대응매뉴얼 개정 2023-06-14 14:56:15
공군 793 미사일여단 산하 501 방공포대대, 611 및 614 톈궁3 미사일 대대, 631 패트리엇3(PAC3) 지대공 미사일 대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호크 미사일을 운영해 오던 만 북부 지역의 해당 부대에는 '대만판 사드'인 톈궁3 미사일과 PAC3 미사일의 전환 배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대만언론은 전했다. 이밖에...
'5·18 언론상' 美 정보요원 증언 끌어낸 JTBC 등 수상 2019-07-25 15:37:14
미국 501여단 한국인 정보요원 김용장 씨의 증언을 끌어내 5·18 진상규명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S광주 보도국은 검찰의 수사기록과 검시 기록, 법의학자 감정 등 치밀한 검증 과정을 거쳐 5·18 당시 반인도적 학살 범행이 무차별하게 자행된 구체적 증거를 새롭게...
광주전남 시·도민 1천114명 "미국 정부 5·18자료 공개하라" 2019-05-22 11:42:28
없다는 식으로 해명해왔다"며 "미군 501정보여단 요원이었던 김용장 씨의 증언 등으로 미국의 역할과 책임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미국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발전적인 양국 관계를 위해서라도 5·18 관련 모든 자료를 공개하라"며 "진상규명 마지막 기회를 맞이한 지금 이것이 5·18 책임에 대한...
"5·18 당시 전두환 광주행" 김용장씨 검찰 참고인 조사 2019-05-21 18:04:43
미 육군 501정보여단 광주 파견대에서 근무한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1980년 5월 21일 보안사령관이었던 전씨가 광주에 내려와 회의를 주재했다는 정보를 상부에 보고했다고 진술했다. 또 같은 날 낮 계엄군이 광주에서 수송용으로 주로 쓰이는 UH-1H 헬기를 이용해 M-60 기관총을 쐈고 5월 27일에도 광주천...
광주 시민사회 5·18 관련 美 기밀문서 공개 촉구 2019-05-21 14:09:45
내부 회의록 ▲ 1980년 5월 미국 501정보여단 광주파견대에서 담당자 김용장 등이 작성해 상부(DIA)로 올린 보고서 일체 ▲ 미국 국무부에서 작성한 내부 기안문, 메모랜덤, 분석 보고서 중 1980년 한국정세, 광주 관련 부분 등을 포함하고 있다. 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18 시신 소각 증언 현장…"39년 지나도 남아있는 흔적" 2019-05-15 15:53:21
육군 501정보여단 출신 김용장씨는 이 구조물을 두고 "(소각하기 전) 시신을 올려두었던 시설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들은 5·18 당시 광주의 보안사령부였던 505보안부대를 찾아 당시 사무실의 모습과 용도 등을 설명하기도 했다. 허씨는 2층 가장 안쪽에 있는 보안부대장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한 사무실 공간으로...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2보) 2019-05-13 16:26:51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제가 그 당시에 쓴 보고서 40건 가운데 5건이 미 백악관으로 보내졌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건을 직접 읽었다"며 "시신 소각, 헬기 사격, 광주교도소 습격, 공수부대원들에 의한 성폭행 등이 제 첩보로...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종합) 2019-05-13 15:27:30
당시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그는 "제가 그 당시에 쓴 보고서 40건 가운데 5건이 미 백악관으로 보내졌고,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3건을 직접 읽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때 505보안부대 수사관으...
"전두환, 계엄군 발포 직전 광주 내려와 '사살명령'" 2019-05-13 14:52:32
두 대의 위성이 북한과 광주를 집중 정찰하고 있었다"며 "북한에서 600명이 미국의 첨단 감시망을 피해 들어오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 주둔한 주한미군 501여단에서 근무했던 유일한 한국인 정보요원이었다. hanjh@yna.co.kr (끝) <저작권자(c)...
전두환 광주방문 밝힌 美정보요원 13일 추가 증언 2019-05-11 13:31:28
당시 제1전투비행단(광주 송정공항)에서 주한미군 501여단 정보요원으로 활동한 김 씨는 지난 3월 JTBC와의 인터뷰에서 "전 씨가 5월 21일 점심시간 즈음 광주 제1전투비행단에 헬기를 타고 와 정호용 특전사령관과 이재우 505보안부대장을 만나 회의를 했다"며 "이 회의에서 사살명령(발포명령)이 하달됐다는 점을 상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