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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리스크 더 못 참아"…사조산업 소액주주들 '집단행동' 2021-06-03 17:20:50
주가가 오너리스크로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사조산업은 2014년 501오룡호 침몰 사고 당시 사측이 유족에게 폭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실적은 뒷걸음쳤다. 매출이 연결기준 2018년 7820억원, 2019년 7354억원, 2020년 621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018년 411억원에서 2019년 -144억원으로...
"더는 못 참겠다"…소액주주들은 왜 들고일어났나 2021-06-03 15:40:13
인해 저평가돼있다고 본다. 사조산업은 2014년 501오룡호 침몰 사고 당시 사측이 유족에 폭언을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실적은 뒷걸음쳤다. 매출이 연결기준 2018년 7820억원, 2019년 7354억원, 2020년 6219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순이익은 2018년 411억원에서 2019년 -14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가...
금주(1월 17일~23일)의 신설법인 1231개 2020-01-23 17:31:37
상무중앙로 7 상무타워동501호내562호 (치평동) ▷이터(박지원·1·의류 도,소매업)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 7 상무타워동501호내597호 (치평동) ▷정연오에이(이상준·1·도소매업)광주광역시 북구 금호로 5 (운암동) ▷정원해(정병주·30·농산물 도,소매업)광주광역시 광산구...
해경청, 헝가리에 특수구조단 소속 구조대원 6명 급파 2019-05-30 16:12:30
참사와 2014년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발생한 501오룡호 침몰사고 당시에 수색현장에 파견되는 등 다양한 수중구조 경험을 갖추고 있다. 조현배 해경청장은 "실종자들의 무사생환을 기원한다"며 "실종자를 모두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과 헝가리 현지 언론에 따르면 29일 오후 9시(현지시...
'광안대교 선박 충돌 꼼꼼히 보겠다' 검찰 전문가 자문단 구성 2019-03-11 11:18:00
서 베링해에서 침몰해 53명이 숨지거나 실종된 501오룡호 사고 때도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수사에 임했다. 부산시는 러시아 화물선 충돌로 부서진 광안대교와 관련해 선장 S씨와 선사를 대상으로 민사 소송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youtu.be/2kfti-2U0DE]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2의 세월호' 없도록…선장용 비상매뉴얼 만든다 2018-05-22 14:58:08
12월 원양어선 '제501오룡호' 침몰사고 등에서 선장의 적절한 대응이 없어 피해가 커졌다고 해수부는 분석했다. 해수부는 "지금은 비상상황을 가정해 선원 개개인에게 임무를 부여하고 화재·퇴선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도 "퇴선 시기를 결정하는 것 같이 정확한 상황판단을 토대로 적절한 결정을 내리는 교육은...
[국내 선박 주요 침몰사고 일지] 2017-12-03 11:21:59
295명 사망 9명 실종. ▲2014.12.1 = 러시아 서베링해 501 오룡호 침몰. 27명 사망 26명 실종 7명 구조. ▲2015.9.6 = 제주 추자도 인근 낚시 어선 돌고래호 전복. 15명 사망 3명 실종. ▲2017.12.3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텔라데이지호 실종지점 수심 약 3㎞…수색작업 난항 2017-04-06 13:23:52
침몰한 501오룡호 사고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오룡호 사고로 한국인 선원 11명을 포함한 승선 인원 60명 가운데 7명만 구조되고 27명이 숨졌다. 26명은 실종됐다. 당시 한국인 선원 시신은 6구만 발견됐다. 오룡호의 선사인 사조산업[007160]은 사고 후 한 달 동안 수색·구조작업을 하다가 2015년 1월1일부터 러시아 해역의...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목) 2017-04-06 07:00:53
'운전기사 갑질' 이해욱 대림 부회장 1심 선고 (09:50 서울중앙지법 501호) ▲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12회 공판(10:00 서울중앙지법 508호) ▲ 김철민 민주당의원 '위장전입' 2심 2회 공판(17:00 서울고법 302호) [문화] ▲ 여가부, 사회부처 국무위원 간담회(08:00 정부서울청사) ▲ 정동극장 전통시리...
남극·베링해·북태평양…원양어선 안전관리 강화한다 2017-02-27 11:25:36
제501오룡호 침몰사고 이후 지금까지 원양어선 관련 대형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작년보다 검사 대상 범위를 확대해 국내항에서 출항하는 78척의 원양어선 및 해외기지에서 출항하는 12척의 원양어선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인구 해양수산부 원양산업과장은 "원양어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