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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E&S, 9월 호주 바로사가스전 생산 개시…"수익창출 기대" 2025-02-20 14:03:41
약 5GW(기가와트) 규모의 LNG 발전소에 투입해 열과 전기를 생산(다운스트림)하는 등 전 영역에서 구축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고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가동을 앞둔 호주 바로사 가스전은 SK이노베이션 E&S가 연간 130만t의 LNG를 추가로 확보해 안정적인 이익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핵심...
美 1200만 가구 전력 공급 '빨간불'…풍력 산업 좌초 위기 2025-02-17 09:16:27
총 5GW 규모의 프로젝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행정명령이 발표된 지 2주 만에 뉴저지 주정부는 뉴저지 최초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았던 '애틀랜틱쇼어스' 프로젝트를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현재 해상 풍력 산업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트럼프, 716조원짜리 'AI 굴기'…"미국의 황금기 다시 온다" 2025-01-22 14:51:51
필수다. 오픈AI는 이를 위해 작년부터 5GW급 데이터센터 설립을 검토해왔다. 그래픽처리장치(GPU) 200만개를 한 곳에 집적해 AI의 학습 능력을 극대화하려는 조치다. 이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면 최소 1000억달러를 들여야 한다. 오픈AI의 자본만으로 투자를 확대하기 어렵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프로젝트가 시작되기...
산업부 "올겨울 전력 예비력 20GW 내외 유지…공급 충분" 2025-01-16 10:00:01
공급 예비력이 5GW 이상을 유지하면 전력 수급 상황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본다. 이번 겨울 최대 전력 수요는 지난 2021년 겨울철 최대 전력 수요(90.7GW)와 유사한 수준이었다. 2022년 겨울(12월 23일)과 2023년 겨울(12월 21일) 최대 전력 수요는 각각 94.5GW, 91.6GW였다. 산업부는 이번 겨울이 예년 겨울보다...
'태양광 풀 밸류체인' 갖춘 韓…美의 최고 파트너 2025-01-15 18:19:18
트리나솔라가 지난 9일 5GW 규모의 모듈 공장을 노르웨이 프레이어에 매각한 게 대표적이다. 중국 경제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전 세계 모든 수입품에 10%, 중국산 수입품에 60% 추가 관세를 물리겠다고 공약했기 때문이다. 미국에 태양광 시장은 결코 놓칠 수...
'美 태양광 진출' 한화큐셀·OCI에 볕드나 2024-12-11 17:27:01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나솔라는 지난달 5GW(기가와트) 규모의 모듈 공장을 노르웨이계 회사인 프레이르 배터리에 매각했다. ‘중국 회사가 미국 사업을 확장하는 걸 국민 세금으로 돕고 있다’는 부정적인 여론을 등에 업은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 회사에 대한 보조금을 줄일 것이란 관측이 강해지고 있어서다. 중국 기...
겨울 최대 전력수요 대비 '역대 최대' 110GW 공급 확보 2024-12-05 06:00:12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전력 당국은 작년 겨울철보다 5GW 늘려 역대 최대 수준인 110.2GW의 공급 능력을 확보했다. 예비력과 예비율은 각각 12.4GW, 12.7%로 전력수요가 가장 높을 때도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올해 겨울에는 정기 정비에 들어가는 새울 1호기를 제외한 전국 23기의 원전이 모두 가동된다....
블랙스톤, 5억 달러 투자해 텍사스 AI 데이터센터 구축 지원 2024-11-21 13:11:36
태양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5GW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란시움(Lancium)의 프로젝트를 뒷받침한다. 란시움은 2028년까지 다섯 개의 데이터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데이터센터는 애빌린(Abilene) 지역에 위치하며, 2025년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블랙스톤의 투자는 란시움이 이 시설들을 구축하는 데...
SK이노, 전남 해상풍력단지 정부·지자체 협력 강화…내년 3월 가동 2024-11-18 14:50:00
"국내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내 관련 산업 활성화, 지역경제 기여, 국가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E&S는 현재 약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민간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앞으로 매년 약...
'급電' 필요한 빅테크, SMR에 올인 2024-10-17 17:44:44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39년까지 X-에너지 SMR을 5GW 이상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DL이앤씨 등 X-에너지에 투자한 국내 기업들도 수혜를 볼 전망이다. SMR 주기기를 생산하는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1월 X-에너지와 지분 투자 및 핵심 기자재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에는 주기기 제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