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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외치더니 中 알리와 합작…정용진의 속내[안재광의 대기만성's] 2025-01-13 10:15:29
기준으로 2조원이 조금 넘습니다. G마켓이 한때 20조원까지도 갔으니까요, G마켓 기업가치가 몇 배는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G마켓은 이용자 수가 계속 줄었고 알리는 빠르게 늘었으니까 알리 가치를 조금 더 쳐준다 해도요. G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를 동등하게 비교하긴 힘들죠. 그래서 알리바바가 알리익스프레스...
현대차, 엔비디아 수혜주 될까…'동맹' 소식에 주가 부진 털었다 2025-01-13 07:08:39
3조6611억원이지만, 올해 들어선 이후 제시된 추정치 3개는 모두 3조3000억원 미만이다. 현대트랜시스의 파업과 계양전기의 시트모터 공급차질 등의 문제가 있었고, 원·달러 환율 상승의 수혜보다는 피해가 컸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말 환율이 급등하면서 90%가량이 달러로 적립된 판매보증충당부채 규모가 회계적으로...
해외규제·송무 '원픽'…선택과 집중 나선 로펌 2025-01-12 17:19:30
조3000억원 추정)에 이어 업계 2위 규모다. 2023년 기준 태평양은 3714억원으로 3위를 기록했고, 율촌(3285억원)과 세종(3196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눈에 띄는 것은 화우의 성장세다. 2020년 ‘2000억 클럽’에 가입한 화우는 지난해 249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2023년(2082억원) 대비 20% 급증했다. 굵직한 경영권 분쟁과...
너무 뜨거운 美 고용…BoA "금리 인하 끝"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5-01-11 07:59:44
작년 6월 이후 가장 낮습니다. 실업률의 기반인 가계조사에서 취업자가 47만8000명 증가한 덕분입니다. 일자리 증가는 광범위했습니다. 헬스케어 7만 개, 레저접객업 4만3000개, 유통 4만3000개, 정부 3만3000개, 사업서비스 2만8000개 등이었습니다. 다만 제조업은 1만3000개 줄었습니다. 경제활동 참여율은 3개월 연속...
"30만원인데 없어서 못사요"…대기업도 결국 뛰어들었다 [이미경의 인사이트] 2025-01-10 13:31:12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 업체 데이터브릿지에 따르면 2030년 글로벌 뷰티기기 시장 1769억3000만달러(약 247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 뷰티기기 업계 관계자는 “K-뷰티 열풍까지 맞물려 미용기기시장에 뛰어드는 국내 기업도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중국인들, 투자 멈출 수도"...韓 경제 '초비상' 2025-01-10 09:22:43
한국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정치활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하는 공지를 최근 소셜미디어 위챗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한국으로 지난해 직접 투자는 전년 대비 266.1% 증가한 58억달러(약 7조3000억원)이다. 한국의 대중국 투자는 작년 5월 현재 1013억달러(약 148조원)였다....
[분석+] 케어젠 "CG-P5, 황반변성 치료제 가능성 확인"...아일리아·루센티스 넘는 건 시기상조 2025-01-10 08:39:46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업계 전문가들은 케어젠의 이번 데이터가 아일리아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분석했다. 10일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케어젠의 주가는 3만1000원대를 횡보하고 있다. 케어젠은 한 달 전 2만2000원대 보다 약 40% 급등했다. 특히 지난...
LG엔솔 '어닝쇼크'…"일회성 비용 여파, 테슬라 신차 수혜 기대" 2025-01-10 08:16:46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작년 4분기 매출 6조4512억원, 영업손실 225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4%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특히 영업손실 규모는 실적 발표 직전 집계돼 있던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1870억원보다 컸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
머스크, 美예산 2조달러는 줄인다더니…"1조도 좋아" 목표 후퇴 2025-01-10 06:47:46
2조 달러는 2024회계연도 기준 미국 정부 예산 지출이 6조7500억 달러라는 것을 고려하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2024 회계연도 예산이 6조7500억 달러 중 5조3000억 달러 이상은 사회 보장, 의료보험, 국방 및 보훈 등에 사용되기 때문에 당시에도 머스크의 2조 달러 감축 계획은 현실성이 없다는 비판이 적지...
제각각 속도로 대출 빗장 푸는 은행의 속사정 2025-01-10 06:00:08
올림픽파크포레온에 배정한 잔금대출 한도를 3000억원 증액했다. 기존 3000억원에서 총 6000억원 규모로 키운 것이다.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다음은 NH농협은행이다. 2000억원을 추가 배정했다. 기존 한도를 더하면 총 4000억원 규모다. 우리은행은 1000억원을 증액해 총 1500억원을 배정했다. 하지만 은행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