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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다양성 정책' 유지…CEO 보수 1100억원 2025-01-12 13:22:49
1천100억원)로 전년의 6천320만달러(약 932억원)에서 18% 인상했다. 쿡 CEO의 보수는 기본 급여 300만달러(약 44억원), 주식 보상 5천810만달러(약 856억원), 추가 보상 1천350만달러(약 200억원)로 구성된다. 보수 인상의 대부분은 주식 보상 가치 증가에서 비롯됐다. 보수가 대폭 인상됐지만 1억달러에 육박했던 2022년...
애플, '다양성 정책 폐기' 반대…쿡 CEO 보수 인상 2025-01-12 12:15:04
1천100억원)로 전년의 6천320만달러(약 932억원)에서 18% 인상했다. 쿡 CEO의 보수는 기본 급여 300만달러(약 44억원), 주식 보상 5천810만달러(약 856억원), 추가 보상 1천350만달러(약 200억원)로 구성된다. 보수 인상의 대부분은 주식 보상 가치 증가에서 비롯됐다. 보수가 대폭 인상됐지만 1억달러에 육박했던 2022년...
"이사해야 하는데"…4천만원 낮춰도 안 팔리는 서울아파트 2025-01-12 10:56:13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99.9)에 100 이하로 떨어진 뒤 8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작년 9월 2단계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과 유주택자 대출 억제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탄핵 사태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서울 아파트 "급매 아니면 안팔려"…실거래가 2억원 하락 단지도 2025-01-12 09:57:42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셋째주(99.9)에 100 이하로 떨어진 뒤 8주 연속 기준선을 밑돌며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노원·도봉·강북구 등 중저가 아파트 단지가 몰린 동북권의 지수가 92.6으로 가장 낮다. 대출 규제와 금리에 민감한 지역들이다. 실제 시세보다 가격이 싼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 사로잡은 '매운 맛'…수출액 '역대 최대' 2025-01-12 09:47:59
4만7천100t(톤)으로 전년보다 6.9% 늘었다. 김치 수출량은 2023년(4만4천t)과 작년까지 2년 연속 증가했다. 수출량 증가에 따라 작년 수출액도 전년보다 5.2% 늘어 1억6천360만달러(약 2천400억원)로, 최대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김치는 교민 시장이나 아시안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됐으나 수년간 기업의 판로 개척,...
쓰레기 난장판…외국인 관광객 휩쓸고 간 제주 '발칵' 2025-01-12 09:29:28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전체 내외국인 관광객 1천378만3천911명(잠정)의 13.8%인 190만7천608명이다. 이 가운데 1∼11월 통계상으로 중국인이 130만4천359명으로 전체의 68.4%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2019년 172만6천132명, 2020년 21만2천767명, 2021년 4만8천278명, 2022년 8만6천444명, 2023년 70만9천350명...
[트럼프2기 출범] 너도나도 '눈도장'…트럼프와의 관계개선 시도 줄이어 2025-01-12 07:11:06
때 껄끄러운 관계였던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의 경우엔 100만 달러 기부에 더해 멜라니아 여사의 다큐멘터리를 제작·배급한다는 방침까지 세웠다고 CNN 등 외신은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 만평 작가 앤 텔네이스는 WP 소유주이기도 한 베이조스를 비롯해 마크 저커버그(메타 CEO)와 샘 올트먼(오픈AI CEO) 등이 동상...
작년 김치 수출량 7% 늘어 '역대 최대'…신시장 개척 나선다 2025-01-12 06:15:00
4만7천100t(톤)으로 전년보다 6.9% 늘었다. 김치 수출량은 지난 2020년 3만9천700t에서 2021년 4만2천500t으로 7.1% 늘었다가 2022년에는 4만1천100t으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3년(4만4천t)과 작년까지 2년 연속 증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작년에는 이상 기후로 인한 배추 수급 애로, 해외 물류비용 상승 등으로 여건이...
신동아건설 법정관리에 PF 리스크 다시 고개…"모니터링 지속" 2025-01-12 06:11:00
주로 100위권 밖의 건설사에서 부도·폐업 등이 발생했는데 신동아건설을 계기로 100위권 이내까지 올라온 것"이라며 "도급 순위가 비교적 상위권에 있는 회사가 추가로 더 무너지면 부동산 PF 연착륙이 다시 고비를 맞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작년 금융당국의 1·2차 PF 사업성 평가 시행으로 금융사들은 상당 부분 부실...
中전기차, 이유있는 韓진출…과잉생산 밀어내기·선진국 교두보 2025-01-12 06:07:03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와야만 하는데 이 과정에서 가격·물량 공세를 통한 밀어내기 현상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유럽과 미국이 잇따라 중국산 전기차에 높은 무역 장벽을 세우면서 한국이 중국 업체의 수출 선택지로 떠올랐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유럽연합(EU)은 작년 10월 말부터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