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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는 불기둥 뿜는데…"여기만 왜 이래" 개미들 뿔났다 [종목+] 2025-02-12 06:30:07
다만 증권가에선 올해 한국항공우주가 주력 제품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수익성 개선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 최근 한국항공우주는 방산 기업 중 유일하게 올해 가이던스(목표치)를 발표했다. 한국항공우주는 올해 수주 목표액을 전년보다 72.5% 늘어난 8조4590억원으로 잡았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른 국제 정세...
KAI "올해 수주 70% 늘리겠다" 2025-02-07 17:19:53
4조870억원으로 제시했다. 작년보다 13.6% 늘어난 수준이다. KF21과 소형무장헬리콥터(LAH) 양산이 시작되고, 폴란드로 수출하는 FA50PL과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FA50M 생산이 본격화되는 걸 매출 목표에 반영했다. KAI는 지난해 4조9022억원어치 일감을 수주했다. 전년 대비 5.7% 증가했다. KAI는 지난해 다목적 기동헬기...
삼성카드 10년만에 1위…신한 제쳤다 2025-02-07 17:19:45
만에 카드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외형 성장 대신 ‘내실 경영’에 집중한 효과로 풀이된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순이익이 664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9.1% 증가했다. 지난해 취급액(결제액)은 166조725억원으로 전년보다 0.5% 늘었다.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가 149조870억원,...
KAI, 지난해 4.9조 수주..."올해 수주 목표 '8.5조" 2025-02-07 17:11:43
기준) 대비 72.6%, 13.6% 늘어난 8조 4,590억 원, 4조 870억 원으로 제시하고 신사업 추진을 위한 투자 확대를 선언했다. 먼저 완제기 수출 사업에서 FA-50 수출 시장 확대와 회전익 초도 수출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사업에서는 KF-21 최초 양산 잔여분 20대, 전자전기 체계개발 수주와 더불어 UH-60 성능...
"SKIET, 올해도 연간 적자 지속될 것…목표가↓"-IBK 2025-02-07 08:22:52
대비 87.6% 늘어나겠지만, 영업손실은 1596억원에 달할 것으로 봤다. 그는 "2023년 말부터 시작된 급격한 전방 수요 둔화는 2026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기차 산업의 중장기 성장에는 의심이 없다"고 했다. 이어 "비계열 고객사에서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1분기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했다. 작년...
울산시, 전기차 1천750대 구매 보조…승용 최대 870만원 지원 2025-02-07 08:03:17
차등 지원한다. 1대당 최대 보조금은 승용차 870만원, 화물(소형)차 2천15만원이다. 생애 첫 차 구매 청년, 다자녀가구, 농업인 등 실수요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기존에는 차상위 이하 계층에만 추가 지원을 했지만, 청년이 생애 첫 구매를 한다면 차상위가 아니더라도 보조금을 20% 추가...
[특파원 시선] 나라 곳간 구멍 난 프랑스, 모나리자로 충당 2025-02-06 07:00:02
만들어진 피라미드 출입구는 연간 40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하도록 설계됐 으나, 지난해 루브르 박물관의 방문객은 그 두배가 넘는 870만명에 육박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세계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루브르 박물관의 명성에 흠집이 생기지 않도록 즉각 대응책을 내놨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테슬라 모델Y, 유럽 점유율 1→4위…중고차 값도 급락 2025-02-04 20:53:31
업체 다치아의 1만2천400유로(1천870만원)짜리 저가 모델 산데로였다. 르노의 해치백 클리오와 폭스바겐 대표모델 골프가 뒤를 이었다. 슈피겔은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스웨덴과 노르웨이에서 최근 테슬라 점유율이 급감했다며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널드...
KGM, 튀르키예서 액티언 출시…신모델로 현지시장 공략 박차 2025-02-04 10:13:06
총 1만1천870대를 판매해 2023년(2천217대) 대비 5배 이상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KGM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KGM은 월 최대 판매와 함께 10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빠르게 성장하는 튀르키예 시장에서 액티언, 무쏘EV,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으로 판매 물량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부의 단절을 막아라”…우리 가문 ‘만능 집사’ 패밀리오피스 2025-02-03 17:54:27
9만870명으로 2배가량 증가했다. 주영민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원은 “베이비붐 세대가 보유한 막대한 자산이 배우자와 다음 세대로 상속되는 ‘부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패밀리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초점도 부의 창출에서 부의 상속과 유지로 옮아 가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