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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회장, 작년 LS서 연봉 70억원 받아…구자열 의장 57억원 2025-03-19 20:23:54
이사회 의장은 급여 27억9천400만원, 상여 29억7천100만원 등 총 57억6천500만원을 받았다. 명노현 LS 부회장은 28억1천8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은 12억5천만원을 챙겼다. 전력 슈퍼사이클을 맞아 지난해 LS전선, LS일렉트릭 등 그룹 주요 계열사의 호실적과 연계해 연봉을 책정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S전선 이사회...
실손 믿고 도수치료?…'과잉' 비급여 95% 본인부담 2025-03-19 18:02:52
금액을 제외한 환자 본인부담금, 본인부담 100%인 비급여항목에 대해선 진료비 전체에 대해 일정부분 자기부담률을 적용해 나머지를 보상해주고 있다. 이 가운데 급여항목의 경우 실손 자기부담률이 4세대 기준 20%인데, 앞으로 외래의 경우 이를 건보 본인부담률과 연동한다. 가령 비응급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외래...
'대륙의 실수에서 자랑으로'...中 'BATX' 선두 주자 샤오미 [데일리 아시아] 2025-03-19 17:05:39
브랜드 아너도 AI에 향후 5년간 100억달러, 우리 돈 14조5천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중국 3대 이동통신사 가운데 하나인 차이나유니콤은 올해 컴퓨팅 파워에 대한 자본 지출 예산을 28% 늘렸습니다. 앞서 일본 소프트뱅크는 지난1월 미국 오픈AI, 오라클과 합작사 스타게이트를 만들고 향후 5년간 5천억달러, 우리...
최태원 회장, 작년 SK하이닉스서 25억원 받아…1위는 박정호 2025-03-19 16:46:17
박 부회장은 퇴직금 138억9천600만원과 급여 23억원, 상여 12억700만원을 포함해 총 174억8천600만원을 수령했다. 박성욱 경영자문위원이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이익 113억900만원과 급여 9억6천만원 등 총 122억7천3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은 급여(14억원)와 상여(5억7천500만원)를 합쳐 총...
LG화학, 1분기 호실적 전망에 주가 4% 상승(종합) 2025-03-19 15:40:13
1천91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615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고부가 제품이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범용 제품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발생하면서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인도표준국(BIS) 규제 시행으로 회사의 주력 수출 시장인...
中 주요 부동산상장사 77%, 작년 '손실' 예상…손실액 74조 넘어 2025-03-19 12:25:53
2022년 276억7천만위안(약 5조6천억원), 2023년 79억7천만위안(약 1조6천억원) 손실을 이어갔다. 수낙차이나는 작년 손실의 주된 요인이 시장 침체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순손실이 한 해 사이에 많이 늘어난 것은 2023년에 기록한 해외 부채를 구조조정한 것이 반영됐다며, 이를 빼고 생각하면 202...
강남3구·용산구 아파트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는다(종합) 2025-03-19 12:10:19
전세자금대출 보증비율 하향(100→90%)은 5월로 앞당겨 시행한다. 디딤돌·버팀목 등 정책대출이 서울·수도권 주택시장을 과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면 대출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기로 했다. 서울 주요 지역에선 주택 구입 때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를 통한 자금출처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안정화 방안...
강남3구·용산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40만가구 갭투자 차단 2025-03-19 11:00:13
만 독점이나 투기로 시장이 왜곡될 경우 정부 개입이 필요하다"며 "시장의 비정상적 흐름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토지허래허가구역 확대와 함께 주택담보대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수도권 중심으로 지역별로 가계대출을 모니터링하고, 강남 3구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선 주택담보대출 취급 점검을...
[특징주] LG화학, 1분기 호실적 전망에 7% 상승 2025-03-19 09:34:32
1천91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치(615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라며 "고부가 제품이 견고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범용 제품에 대한 구조조정 효과가 발생하면서 석유화학 부문의 적자가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 인도표준국(BIS) 규제 시행으로 회사의 주력 수출 시장인...
포스코 '장인화호' 1년…본원 경쟁력 강화·구조 개편 집중 2025-03-19 06:00:21
만년 포스코 맨' 장 회장은 사내에서 '덕장형 리더'로 분류된다. 조직 개편 등 구조 개혁을 추진하면서도 '100일 현장 동행'을 통해 직원과의 소통을 늘리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행보를 보이며 조직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급변하는 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