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월 서울 아파트 3.3㎡당 4천만원 하회…5개월만 최저치 2025-02-17 10:28:49
3천987만원(이하 3.3㎡ 기준)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는 8월(4천11만원)부터 12월까지 계속 평균 4천만원을 웃돌았다. 1월 거래가격 하락은 고가 매물 거래가 감소하고 저가 매물 중심으로 매매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덮친 대출 강화 여파와 탄핵 정국 등으로 분위기가...
엔투텍, 2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025-02-17 07:31:51
엔투텍, 20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엔투텍[227950]은 운영자금 등 약 20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주당 401원에 신주 4천987만5천312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몬타나신기술조합제72호(4천987만5천312주)다. ※ 이 기사는...
트럼프 변수에도 북미 전기차 성장세…K-배터리 반등 신호탄 될까 2025-02-09 07:01:01
1조5천987억원, 영업손실 3천594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만에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SK온의 경우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금이 전 분기 대비 34% 증가한 813억원을 기록하며 북미 시장 내 판매 물량 확대가 실질적인 이익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김경훈 SK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6일...
SK이노 4분기 흑자전환…트럼프 관세 조치로 수혜 기대(종합2보) 2025-02-06 12:17:42
1천458억원을 올렸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5천987억원으로 판매 물량 증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1천679억원 늘었지만, 전 분기 기저 효과와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3천59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 규모는 전 ...
SK이노, E&S 합병 효과·정제마진 개선에 4분기 흑자전환(종합) 2025-02-06 09:53:28
1천458억원을 올렸다. 배터리 사업의 4분기 매출은 1조5천987억원으로 판매 물량 증대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이 1천679억원 늘었지만, 전 분기 기저 효과와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3천594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4분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수혜 규모는 전...
“부당대출 현 경영진 책임” 이복현, 우리금융 직격 2025-02-05 08:57:47
61.5%에 달하는 987억원이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취급됐고 76.6%인 1229억원은 부실화됐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경영진 책임을 강조하며 임 회장을 질타했다. 그는 “회장이 재직 중 발생한 대규모 부정행위에 대해선 당연히 회장과 업무 관여자에게 책임이 있다”며 “재발 방지 의지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우리금융 손태승 부당대출 '350억→730억'…60%가 현 경영진 취임 뒤 발생 2025-02-04 14:20:27
987억원(61.5%)은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실행됐다. 단기성과 등을 끌어올리기 위해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대출을 실행하거나 법인이 폐업했는데도 정상대출로 분류하기도 했다. 금융지주 차원에서 지표를 제대로 산출하지 않은 정황도 포착됐다. 책임준공형 사업장 비중이 높은 계열 신탁사에서 손실이 지속적으로...
친인척 부당대출에 뇌물수수까지…은행에 도대체 무슨 일이? 2025-02-04 12:55:36
이 중 61.5%인 987억원은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취급됐고, 76.6%인 1천229억원은 부실화됐다. 우리은행은 손 전 회장이 행장 재임 시절 대폭 완화한 여신 관련 징계기준을 방치해 여신 관련 사고를 일으킨 상당수가 견책 이하의 경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자본비율 산출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관련 위험을...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종합) 2025-02-04 12:03:54
이 중 987억원(61.5%)은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취급됐다. 특히 여신지원그룹 부행장 A씨는 같은 교회 교인인 대출 브로커를 부하 직원이던 지점장 B씨에게 소개해줬으며, B씨는 해당 브로커를 통해 17억8천만원 규모의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3천800만원의 뒷돈을 챙긴 정황도 확인됐다. 금감원이 우리은행에서 확인한...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종합) 2025-02-04 11:55:12
부당대출 1천604억원이 추가로 적발됐다. 이 중 61.5%인 987억원은 현 경영진 취임 이후 취급됐고, 76.6%인 1천229억원은 부실화됐다. 우리은행은 손 전 회장이 행장 재임 시절 대폭 완화한 여신 관련 징계기준을 방치해 여신 관련 사고를 일으킨 상당수가 견책 이하의 경징계를 받는 데 그쳤다. 우리금융지주[31614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