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상반기 재보선 선방위 첫 회의…위원장에 권상희 교수 2025-02-13 14:28:50
권상희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교 교수를, 부위원장에 원준희 전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호선으로 각각 선출했다. 이 밖에도 김기성 전 SBS[034120] CNBC 대표, 김정수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공동대표, 박시형 법무법인 선경 대표변호사, 신호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정책실장, 이승현 동서울대...
4천억 규모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자펀드 운용사 모집 2025-02-12 09:32:38
운용사 모집을 위한 공고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미디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정부와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 한국방송공사(KBS), 중앙그룹 컨소시엄(SLL), CJ ENM[035760], KT[030200], SK브로드밴드,...
공익 내세운 KBS와 BBC, 차이는 분석력과 글로벌 전략 2025-02-09 06:00:09
= 한국 KBS와 영국 BBC는 둘 다 공영방송으로서 공공성과 공익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나 이 가치를 구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있다. 9일 한국국회학회의 '한국과 세계'에 실린 논문 'OTT 및 AI 시대 공영방송의 역할과 책무-KBS와 BBC 비교분석'(문미리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조교수)에...
2인 방통위 내주 첫 회의 열릴까…안건 놓고 속도 조절 2025-02-07 06:00:02
외에도 KBS 감사 선임 등 방송 관련 이슈는 모두 민감할 수 있다. 빅테크 과징금의 경우도 외교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만 하는 상황이고, 과징금 부과 시 장기간 소송전 가능성에도 대비해 꼼꼼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그러나 두 이슈를 제외하더라도 장기간 식물 상태였던 방통위는 여러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어...
'故 오요안나 가해 지목' 김가영, 결국 라디오 자진하차 2025-02-04 08:45:27
사내 아나운서, KBS미디어 KBS24시간 뉴스 앵커 등으로 일했던 김가영은 2018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로 합격했다. 박하명, 최아리와는 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다. 다만 김가영을 비롯해 해당 기상캐스터들은 오요안나와 관련된 의혹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논란이 불거진 후에도 '뉴스데스크' 기상...
'골때녀' 출연 김가영, 故 오요안나 가해 의혹에…'빨간불' 2025-02-03 13:29:53
지역 방송국 및 사내 아나운서, KBS미디어 KBS24시간 뉴스 앵커 등으로 일했던 김가영은 2018년 MBC 기상캐스터 공채로 합격했다. 박하명, 최아리와는 MBC 기상캐스터 입사 동기다. 김가영을 비롯해 해당 기상캐스터들은 오요안나와 관련된 의혹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특히 김가영의 경우 논란 이후에도 MBC...
文 만난 李, 통합 강조했지만…친명·비명 신경전 계속 2025-01-30 20:32:27
아니다"고 지적했다. 양문석 의원은 소셜미디어 글에서 "윤석열 내란 폭동 세력과 피 말리며 싸우는 민주당에, 당 대표와 싸우겠다고 나선 극소수의 민주당원이 있다"며 "시한부일지언정 지금은 단일대오가 민주당의 핵심 조직 노선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당 지도부가 김 전 지사의...
"초심 잃은 적 없다"는 전현무, 3번째 MBC 연예대상 2025-01-29 14:41:12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2024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상 트로피를 건네받은 전현무는 "특별한 재능도, 취미도 없고, 외아들로 태어나서 공부만 했던 제가 유일하게 재밌어했던 것이 방송이고 예능이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언젠가 나도 커서 작은 네모 상자 안에 들어가서 나처럼 외로운...
티빙-웨이브 합병·광고 불황…새해 국내 미디어 시장 이슈는 2025-01-29 06:00:03
가까이 줄일 계획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KBS 수신료 징수와 관련한 이슈도 최근 대두했다. KBS는 수신료 분리징수로 인한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으면서 국가기간방송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호소하며, 수신료 통합징수 내용을 담은 방송법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6...
박설희 아시아홀딩스 대표 "디즈니 캐릭터 뛰어넘는 메가 IP 키울 것" 2025-01-21 18:36:29
중계에서 상하이미디어그룹과 함께 버디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 보호에 더 많이 기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버디프렌즈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생태 문화 캐릭터’라는 점에서 일반적인 캐릭터와 차이가 있다. 숲을 수호하는 존재로 묘사된 애니메이션 시리즈 ‘거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