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한 손엔 AI·다른 손엔 전기…두 토끼 잡은 '양손 경영' 2024-12-03 17:57:02

설비)이 대형 계약을 연이어 수주했다. 지난 8월 기준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수주 잔액은 약 9조원. 올 3분기 말 기준으론 10조원을 돌파했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두 회사가 앞으로 2~3년간 먹고살 수 있는 규모다. LS전선, LS일렉트릭의 성장은 생성 AI와 맞물려 있다. 세계 곳곳에서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의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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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리더십으로 미래산업 분야 성과 2024-12-03 17:54:41

덕분에 LS는 전력기기·전선 사업에서만 지난 8월 말 기준 9조원의 수주 잔액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사업 다각화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배터리 핵심 소재인 전구체와 관련해서도 2026년부터 전북 새만금 공장에서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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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150억달러…점유율 5% 목표" 2024-12-03 15:00:03

'K-그리드 글로벌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그리드란 전선류, 변압기, 차단기 등 전력기자재를 비롯해 ESS, 각종 설루션을 포괄한다. 얼라이언스는 한국전력[015760]과 발전 5사 등 전력 공기업들과 설계·구매·시공 전문기업(EPC), 그리드 기업 등이 부문별 강점을 결합해 '팀코리아' 브랜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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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 2030년까지 #그리드 #수출 #기업 #얼라이언스 #목표 #구축

'LS 3세' 경영 가속…구동휘, MnM CEO에 2024-11-26 18:13:48

최고경영자(CEO·42)에 올랐다. 두 사람은 구본규 LS전선 대표(사장·45)와 함께 그룹의 성장동력으로 낙점한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LS그룹은 26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승진 임원은 22명이다. 지난해 41명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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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家 3·4세 승진, 재계 세대교체 가속…80년대생 두각(종합) 2024-11-26 17:59:35

이날 발표된 LS그룹 임원 인사에서는 오너가 3세가 본격적으로 경영 전면에 나섰다. 고(故) 구자명 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장남인 1977년생 구본혁 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그는 2003년 LS전선 해외영업부문에 입사한 이후 ㈜LS 사업전략팀 부장, LS MnM에서 중국사업부장 이사, 성장사업부문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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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조 亞太 풍력시장 선점"…韓에 '러브콜' 2024-11-26 17:31:57

생산하고 있다. 해저케이블은 LS전선이 맡고 있다. 국내 조선 3사는 해상풍력설치선(WTIV)을 건조한다. 수출에 필요한 항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조너선 콜 코리오제너레이션 최고경영자(CEO)는 “해상풍력 건설 과정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한국처럼 안정적인 공급망이 필수”라며 “건설비 1%만 줄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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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3세' 구본혁 부회장 승진, 구동휘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10:32

구본권 LS MnM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S그룹은 "2025년도 임원 인사를 통해 장기 저성장 국면과 변동성이 큰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아, 구자은 회장이 강력히 추진 중인 기존의 주력 사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분야에 과감히 도전하는 ‘양손잡이 경영’을 더욱 가속화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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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임원인사 단행…3세 구동휘, 1년만에 LS MnM CEO 선임 2024-11-26 17:00:00

구본혁(예스코홀딩스) 1명, 부사장 승진자는 이상호(LS전선), 구본권(LS MnM) 등 2명, 전무 승진자는 최세영(예스코홀딩스), 김환(예스코) 등 2명이다. 상무 승진자는 이태호, 팽수만, 박진호(이상 ㈜LS), 김진구, 강병윤, 박승기(이상 LS전선), 조주현(LS일렉트릭), 장원경(LS MnM), 최영철(LS엠트론), 박종구(가온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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