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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김수이 전 CPPIB 글로벌PE 대표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2025-02-19 18:11:52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김 전 대표는 CPPIB에서 MBK파트너스를 비롯한 사모펀드(PEF)에 출자를 주도하면서 글로벌 PEF 업계 '큰 손'으로 주목을 받던 인물이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다음달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대표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데스크 칼럼] 사모펀드 망치는 진짜 빌런들 2025-02-19 17:38:58
PEF MBK파트너스마저 ‘빌런’으로 내몰리자 업계 전반으로 불똥이 튀지 않을까 전전긍긍이다. 자칫 PEF 손발을 묶는 이상한 규제가 생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퍼지고 있다. PEF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이 실타래처럼 꼬이고 있다. PEF에 선악은 없다PEF는 사모펀드라는 명칭 때문에 많은 오해를 달고 산다. 사모펀드는 PEF와...
고려아연 기술진, 국민 호소…"사모펀드 먹잇감 되지 않길" 2025-02-19 17:00:20
불안감을 호소했다. 이들은 MBK파트너스·영풍과 함께 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국민 지지를 당부했다. 고려아연 기술진은 19일 '핵심 기술진이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5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적대적 인수합병(M&A) 시도는 모든 이를 극도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고려아연, 금감원 요구로 회사채 발행 4월로 연기 2025-02-19 15:17:06
발행 계획을 세웠다. MBK연합과의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늘어난 부채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10월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에 대항해 자사주 공개매수로 1조8200억원을 사용했다. 고려아연은 회사채로 조달한 자금을 MBK연합과 분쟁 과정에서 늘어난 단기차입금을 차환하는 데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고려아연의 현재...
영풍정밀 "영풍 정기주총서 집중투표제 도입해야"…가처분 신청 2025-02-18 16:09:22
=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의 계열사 영풍정밀[036560]이 다음 달 영풍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집중투표제 도입' 등 안건을 상정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했다. 앞서 영풍정밀은 지난 3일 영풍 측에 ▲ 집중투표제 도입 ▲ 현물배당 허용 정관 변경 ▲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재계·PEF·공정위에 '미운털'...고려아연 분쟁서 발빼는 김앤장 2025-02-18 15:00:12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MBK파트너스와 대립하면서 사모펀드(PEF) 업무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도 김앤장 내부의 또다른 고민이다.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박태현 MBK파트너스 대표 등 김앤장 출신의 법률가들이 '키맨'으로 자리잡은 MBK파트너스는 그간 김앤장의...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회, SMC 통한 영풍 주식 취득 조사해야" 2025-02-18 10:55:39
영풍·MBK "고려아연 이사회, SMC 통한 영풍 주식 취득 조사해야" 이사회에 내용증명…감사위원회 감사 요청 이어 연일 압박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영풍[000670]과 MBK파트너스는 18일 최윤범 고려아연[010130] 회장 측의 호주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을 활용한 영풍 주식 취득행위에 대해 고려아연...
MBK "최윤범 회장, 경영권분쟁 비용 전가"…고려아연 "허위사실"(종합) 2025-02-17 20:36:57
전가"…고려아연 "허위사실"(종합) MBK, 고려아연 감사위에 3분기 지급수수료 급증 이유 감사 요청 고려아연 "적대적 M&A로 원인 제공하고, '유체이탈' 화법"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송은경 기자 =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7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지배권 방어를 위해 회사 자금을 유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12조 자문…경쟁사와 격차 벌려 2025-02-17 18:10:55
37건, 11조8411억원에 이른다. 지난해 상반기 MBK파트너스가 블랙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로부터 지오영을 인수하는 거래에서 MBK 측 회계 자문을 맡았다. 총거래금액은 1조9500억원이다. 하반기에는 IMM컨소시엄(IMM인베스트먼트·IMM PE)의 에코비트 인수 딜에도 참여했다. 삼정KPMG는 매도자인 티와이홀딩스(태영그룹)...
지오영 등 대형거래 집중…내실 챙겨 2025-02-17 18:07:41
주선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이 MBK파트너스에 국내 최대 의약품 유통기업 지오영을 매각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거래 인수금융 8000억원 중 6000억원을 삼성증권이 담당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전체 1조7920억원에 이르는 에코비트 매각에서 삼성증권이 1500억원을 책임졌다. 지난해 상반기와 하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