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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작년 매출 2.4조로 사상 최대 2025-02-14 17:29:45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14일 “지난해 티메프 사태를 제외하면 연간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거뒀다”며 “올해는 게임 사업과 클라우드 사업 확대에 집중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NHN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도 분기 기준 최대치인 643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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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여파' 적자 낸 NHN, 커머스 자회사 정리한다 [종합] 2025-02-14 11:36:19
"작년에 정리한 14개의 종속 회사는 주로 커머스 관련 자회사나 투자회사였습니다. 올해도 이어서 10개 이상의 종속 회사를 정리할 예정입니다. 주로 커머스 부문 종속 회사를 정리할 계획입니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4일 진행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종속 회사 정리 계획에 관한 질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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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전환…"게임 6종 출시, AI 사업 확장"(종합) 2025-02-14 10:16:41
관련 사업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제품 '이지메이커'를 계속 강화해나갈 방침"이라며 "'두레이'의 생성형 AI와 연계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미지·음원 생성 등에 필요한 AI 서비스를 개발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출시하는 것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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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메프 사태에 적자 전환"…NHN, 연간 매출은 '역대 최대' 2025-02-14 09:01:09
등 핵심 사업이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NHN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6% 증가한 6439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748억원이었다. 4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은 주요 웹보드게임과 일본 모바일게임의 선전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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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티메프 불똥에 적자전환…"게임 6종 출시, AI 사업 확장" 2025-02-14 08:45:16
적자 전환했다. NHN은 "티메프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1천8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웹보드 게임과 일본 시장 모바일게임의 선전으로 4분기 1천190억원(전년동기대비 6.5% 증가), 2024년 4천598억원(3% 증가)을 기록했다. 결제·광고 부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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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3일) 주요공시] 2025-01-24 06:05:01
16％↑" ▲ 액션스퀘어[205500] 새 사명은 '넥써쓰'…내달 임시주총 거쳐 확정 ▲ NHN[181710], NHN커머스 지분 20.2% 취득…"경영 독립성 확보" ▲ NHN[181710] "자회사 엔에이치엔커머스 주식 521억원에 추가취득" ▲ 엠로[058970], 지난해 영업이익 86억원…전년 대비 84.6% 증가 ▲ 액션스퀘어[205500]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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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NHN커머스 지분 20.2% 취득…"경영 독립성 확보" 2025-01-23 16:34:49
NHN, NHN커머스 지분 20.2% 취득…"경영 독립성 확보"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NHN[181710]은 케이브이삼호투자유한회사가 보유한 NHN커머스 지분 20.2% 전체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일은 3월 27일, 취득 후 모회사 보유 지분율은 94.1%다. NHN은 취득 목적을 "경영 독립성 확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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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회사 엔에이치엔커머스 주식 521억원에 추가취득" 2025-01-23 16:16:01
NHN "자회사 엔에이치엔커머스 주식 521억원에 추가취득"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NHN[181710]은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자회사 엔에이치엔커머스의 주식 1만6천872주를 52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94.1%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올해 3월 27일이다. NHN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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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NHN, 티메프 사태 벗어나 정상 궤도…목표가↑" 2025-01-15 08:20:53
실적 가시성은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NHN의 목표 PER(주가수익비율)은 종전 20배에서 15배로 낮췄다. 회사의 주요 수익원인 게임 부문이 다수의 신작 출시에도 시장 차별화를 확보하긴 아직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클라우드(원격 전산자원 대여) 사업도 AI(인공지능) 혁신을 둘러싸고 국내외 업체와의 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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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역대 최대 매출에도 적자 전환…티메프 사태 여파 2024-11-12 16:12:54
사태의 여파로 NHN페이코의 온라인 가맹점 매출은 줄었으나 NHN KCP의 국내외 가맹점 거래액이 증가하며 전체 매출 상승을 주도했다. 게임 부문 매출은 1,12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신작 부재에도 만화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실적을 달성했다. 커머스 부문과 콘텐츠 부문 매출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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