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전부 아니었네"…세계 7대 반도체社 AI로 실적 개선 2024-11-28 12:39:49

메모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도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HBM 제품이 2025년 생산분까지 매진됐다고 밝혔다.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는 "PC용 범용 메모리 수요는 감소했지만 HBM 시장 점유율은 확대됐다"고 말했다. HBM 시장 점유율 2위인 삼성전자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엔비디아와 AMD로부터...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엔비디아가 전부 #반도체 #증가 #순이익 #수요 #실적 #전년 #대비 #시장

폭설에 산업현장도 '엉금엉금'…기아 화성공장 생산 운영 중단 2024-11-28 10:21:26

한참 남았는데…이상 기후 대비 현장 관리 전력 겨울 초입부터 떨어진 눈 폭탄에 놀란 기업들은 이상 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사들은 현장 안전 점검 및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섰다. 아직 폭설로 인한 공사 전면 중단 등의 피해는 없으나, 건설 현장 특성상 폭설이 계속되면...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폭설에 산업현장도 #폭설 #상황 #점검 #승무원 #작업 #현장 #사업장 #이상 #운영 #기아

"반도체클러스터, 송전선 지중화 비용 절반 지원" 2024-11-27 17:39:47

26조원 규모의 반도체산업 지원안에선 빠진 전력 인프라 구축 지원 방안이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총 3조원의 사업비 중 60%(1조8000억원)를 차지하는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의 비용 분담을 추진한다. 정부 관계자는 “절반 이상을 정부가 부담하는 구조가 될...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반도체클러스터 송전선 #비용 #지원 #전력 #지중 #반도체

세계 첫 청정수소발전 흥행 실패…기업 "단가 높아 입찰 어려워" 2024-11-27 17:23:10

발전사들이 정부가 제시한 전력 도입 단가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보조금을 주거나 전력 도입 단가를 낮추지 않는 한 적자를 보면서까지 청정 연료를 쓸 수 없다는 게 발전사들의 입장이다. 청정 암모니아·수소 생산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 투자에 나선 SK그룹 등에 비상이 걸렸다. 수요 감소가 불가피해서다. ○60兆...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세계 첫 #암모니아 #수소 #전력 #생산 #정부 #입찰 #청정 #가격 #단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 10GW·용수 133만t 공급 '속도' 2024-11-27 10:00:01

클러스터'에 전력 10GW·용수 133만t 공급 '속도' LNG 발전소 지어 3GW·호남선 송전선로 등 7GW…선로 비용은 한전 부담 기존 산단 하수 재이용 등 공업용수 107t 확보·통합복선관로 설치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민간 기업이 구축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용인 반도체 #반도체 #용인 #클러스터 #공급 #전력 #구축 #비용 #송전선로 #용수 #규모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대기업 52곳은? 2024-11-27 06:32:57

대비 77.9% 늘었다. 다만 SK하이닉스(23조4천609억원↑)와 삼성전자(22조4천910억원↑), 한국전력공사(12조3천99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액이 전체 증가액의 98.5%라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 이자보상배율도 지난해 3분기 3.01에서 올해 3분기 4.97로 높아졌다. 그러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한전을 뺀 나머지...

• 뉴스 > 산업
• 바로가기
• #번 돈으로 #기업 #영업이익 #이자보상배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