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확산…세상과 경제 바꾸는 경북 사회적경제 2022-07-06 15:42:06

2015년부터 CJ그룹의 종자 사업 법인인 CJ브리딩, 국립종자원 등과 함께 채종단지를 운영해 질 좋은 원물을 생산하고 있다. 고령화된 농촌의 어르신들은 농작물 관리만 담당하고 청년 농부들이 어르신들이 하기 힘든 계약물량 확보, 수확, 포장, 배송 등 힘든 일을 맡는 새로운 농업 모델을 확립했다. 고향인 예천군 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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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산업 살려낸 경북의 '용감한 형제' 기업 2022-07-06 15:32:47

종자와 원물의 보급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CJ브리딩과 함께 일하는 한국코팜은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와 같은 역할을 한다. CJ가 좋은 종자(반도체)를 설계하면 한국에코팜(파운드리공장)에서 종자가 우리 농토에 맞는지, 수율은 높은지를 테스트한다. 320종의 잔류농약 검사, GMO 검사, 발아체 발아율 검사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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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모델 보여준 경북의 스타사회적 기업 2017-10-31 09:05:45

올렸다. 김씨 형제는 지난해 cj브리딩과 계약을 맺고 안정적 판로도 확보했다. 김영균 대표는 “비닐하우스에서 종일 품을 팔아도 5만원밖에 못 받던 30여 농가 어른들이 종자 생산으로 안정된 일거리를 찾았다”며 “콩은 40㎏ 한 가마에 시중보다 4만원 높은 19만원을 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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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일자리창출 효자'된 사회적기업 3곳 2017-10-30 20:28:13

하면서 지난해 매출 2억4000여만원을 올렸다. 김씨 형제는 지난해 cj브리딩과 계약을 맺고 안정적 판로도 확보했다.김영균 대표는 “비닐하우스에서 종일 품을 팔아도 5만원밖에 못 받던 30여 농가 어른들이 종자 생산으로 안정된 일거리를 찾았다”며 “콩은 40㎏ 한 가마에 시중보다 4만원 높은 19만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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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브리딩, 우수 종자로 햇반 만든다 2016-06-01 14:24:02

cj브리딩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 종자로 햇반을 만들기로 했다.즉석밥에 사용되는 종자는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개발한 ‘중모 1017’이다. 중모 1017 쌀의 아밀로스 함량은 18%로 밥의 찰기가 우수하다. 일반적으로 쌀의 아밀로스 성분 함량이 17~20% 정도일 때 가장 맛있는 밥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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