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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국장, 저점 분할매수할 타이밍" 2025-02-09 17:30:47
때 많이 보는 지표 중 하나가 주가순자산비율(PBR)이다. PBR은 가격이 기업의 장부가치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PBR이 1배보다 높으면 시장에서 기업이 장부가치보다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다. 1배보다 낮으면 주가가 기업의 장부가치보다 낮다는 뜻으로, 저평가 가능성이 있다. 한국거래소에...
[일문일답] 산업부 "남미·북해 유전도 수차례 시추 후 성공" 2025-02-06 16:44:44
투입할 필요가 있다고 보나. ▲ 최근 심해에서 50공 정도 시추가 진행된 것으로 안다. 성공률은 5∼10%밖에 안 된다. 투입 대비 성과가 쉽지 않은 사업이어서 '리스크 저감'과 '차후 이익 확대' 중 어느 쪽이 좋은지는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이 다 다르다. 정부는 투자 유치와 예산 투입의 필요성에 대해...
머스크 "돈 없잖아"…'5000억弗 AI 투자' 올트먼과 충돌 2025-01-23 17:52:30
민주당에 정치자금을 기부한 올트먼은 대선 이후 트럼프 캠프에서 기피 인물로 꼽혔다. 이 같은 분위기는 올트먼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100만달러를 기부하는 등 친트럼프 행보를 보이며 조금씩 해소되고 있다. 액시오스는 “머스크가 트럼프 대통령이 찬사를 보낸 거래에 공개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모습은 올트먼과...
"韓, 교육열 아닌 성적열…천재 원하면 천재 기르는 교육해야" 2025-01-08 17:50:55
추락했는지 보여줍니다.” ▷공교육은 어떤 차이가 있어야 하나요. “한국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를 정하고, 거기에는 어떤 유형의 인재가 필요한지 판단한 후 그런 유형의 인재를 키우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공교육에서 창의성을 죽이는 교육을 하면서 이를 발휘하라고 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한국은 그래도...
“비트코인, 기술주처럼 접근하라…길게 보면 우상향” 2025-01-02 11:22:50
높은지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날 0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인텔처럼 가격이 쭉 내려갈 수도 있다. 성장성이 닫히면 비트코인도 그렇게 될 수 있다. 그럼 그때는 기술주가 그렇듯이 또 다른 가상자산 스타가 나올 것이다.” - 가상자산은 분석할 만한 지표와 근거가 무엇인가. “우리가...
"무안공항 조류 예방 근무자 4명, 사건 당일날 2명만 근무" 2024-12-30 14:11:40
은지는) 다른 공항과 비교해야 한다"며 "통상 조류 예방 활동자 4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건 당일엔 2분이 근무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관제탑이 공항 소방대에 출동을 요청한 시각은 9시2분34초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9시2분55초에 실제 소방차 3대가 출동했다. 정부는 "비행기록장치(FDR)가 손상돼...
"협력보다 대립을 택했다"…외신, 한국정치의 '민낯' 긴급타전 2024-12-28 12:33:01
40년 가까이 누린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는 일은 숭고한 목표이며 이는 대다수 유권자의 지지를 받는다"며 "하지만 국회의 내부 상황은 민주주의와 힘의 지배 사이의 경계가 얼마나 얇은지를 상기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은 계속해서 영하의 날씨를 견디며 국가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촉구하고...
외신 "싸움의장 된 韓국회"…경제·외교·문화 악영향 우려 제기 2024-12-28 11:25:18
권리와 자유를 보호하는 일은 숭고한 목표이며 이는 대다수 유권자의 지지를 받는다"며 "하지만 국회의 내부 상황은 민주주의와 힘의 지배 사이의 경계가 얼마나 얇은지를 상기시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은 계속해서 영하의 날씨를 견디며 국가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촉구하고 있지만, 앞으로 몇주간은...
소자본 업종변경 창업 프랜차이즈 솥뚜껑이닭, '익산부송점' 1호점 오픈 2024-12-24 10:38:36
묵은지 닭볶음탕은 얼큰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은 끝맛이 매력적이다.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기 좋고, 데이트 및 동료들과의 저녁 술자리 메뉴로도 안성맞춤이다 보니 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아이템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솥뚜껑이닭’이다. 아울러 솥뚜껑도 기성품이 아닌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솥뚜껑으로 브랜드만의...
[차장 칼럼] '아니오'라고 하는 부하가 있습니까 2024-12-12 18:01:37
보게 된 한 야전 지휘관의 울먹이는 듯한 발언이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다. 누군가의 자랑스러웠던 아버지, 부하들에게 존경받던 강직한 군인이 하루아침에 내란죄의 주요 임무 또는 조력자로 전락한 게 딱했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국회의원을 끄집어내라”는 윤석열 대통령 지시에 소극적으로 대처한 현장의 군인들에게...